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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산불 11일째 확산 중 … 5일 간 불길 방치 의혹

100년된 역사적 롯지 불탄 후 인근 산장과 시설들 진화에 전력.. "자연 치유력" 기대다 대규모 확산

2025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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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미 국립공원의 거의 100년된 역사적 산장이 산불로 타버린 뒤 소방대는 15일부터 인근에 있는 다른 산장들과 양수펌프장, 가축 축사들, 기타 건축물들을 구하기 위해 막바지 힘을 쏟고 있다고 소방대원들이 말했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에서도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북쪽 노스 림을 따라 화이트 세이지 산불과 드래곤 브라보 산불로 명명된 두 건의 산불이 발생해 계속해서 타고 있다. 수백명의 소방대원들이 이 불들을 잡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드래곤 브라보 화재는 역사적 산장과 다른 건물들에 피해를 입혔다. 공원 측은 고온과 낮은 습도, 강풍으로 인해 화재 면적이 90평방 마일( 233㎢ )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유명한 플로리다 소재 월트 디즈니 월드 전체 넓이의 2배 이상 되는 면적이다.

두 개의 산불은 15일까지도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지만 소방대는 두 개 중 더 큰 산불인 화이트 세이지를 어느 정도 진화했다며 진화를 낙관하고 있다.

그랜드 캐년의 인기 높은 관광지대 사우스 림에서는 관광객들이 15일 그랜드 캐년의 골짜기를 메우고 계속 피어 오르는 짙은 연기와 숨막히는 절경을 감상하고 있었다.

전날 부터 그랜드 캐년을 메운 연기를 보고 있었다는 크리스티 앤더슨은 ” 오늘 오후가 되자, 이제는 연기가 가득차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광경이다”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온 이 여성 관광객은 며칠 전에 숙소를 사우스 림 지대로 예약을 변경한 게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북쪽에서 대피명령을 받은 피난민 속에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7월 4일에 낙뢰로 발화한 드래곤 브라보 산불은 옛 산장을 비롯해 수 십채의 산장들을 주말 동안 태워 버렸다.

시속 65km가 넘는 강풍 속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며칠 동안이나 손을 쓰지 못하고 불타게 놓아 두었던 것으로 알려져 국립공원 측이 발화 당일에 즉시 공격적인 진화를 하지 않은 데 대한 여러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국립공원 관리국은 산불 4일 째까지도 그렇게 타도록 하는 것이 토지에는 유익하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11일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국립공원 측과 소방대는 탐방객들에게 즉시 대피하라고 명령했다.

“평시에 이런 불은 밤이면 온도가 내려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스스로 잦아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이례적인 강풍으로 사태가 커졌다”고 소방대의 스테판 라스키 공보관은 15일 말했다. 나무와 숲의 습도도 역대급으로 낮았다는 것이다.

케이티 홉스 애리조나 주지사는 국립공원 관리국의 산불 대응에 대한 수사를 지시하고 연방정부 관리들과의 회의를 시도하고 있다.

미 상원의 마크 켈리 등 의원들은 더그 버검 내무장관에게 트럼프 정부의 산불 대책과 최근의 연방 소방대 강화 행정명령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그랜드 캐년의 관리자들은 오랜 세월 산불을 이용해서 오히려 경관을 정리하고 삼림 토양을 가꾸는 일을 성공적으로 해왔다.

전문가들은 그랜드 캐년이 삼림 건강을 개선하는데 이런 산불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진압하는 모범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노스 애리조나 대학의 산불 생태와 운영 전문가로 남서부 산불과학 컨소시엄의 대표인 앤디 토드 교수는 공원 괸리국이 심지어 여러 해 동안 여러 군데에 일부러 불을 놓아 산지를 조각 퍼즐 처럼 새롭게 디자인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드래곤 브라보 산불이 이전에 탔던 산불 지역까지 번지는 것을 보고 그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심각하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산불로 삼림 경관을 관리하는 것은 숲의 미래를 위해서는 결정적이고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이번엔 하필 최악의 시기에 최악의 기후 조건 아래서 가장 바싹 마른 연료가 풍부한 상황에서 산불이 일어났다”고 그는 지적했다.

15일까지도 산불들은 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소방대도 언제 산불 진화가 끝날지 지금은 시간을 예단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K-News L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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