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코스코, “세금 전액 돌려달라” … 트럼프 관세 소송 가세

2025년 12월 02일
0

코스트코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해방의 날’ 상호 관세의 위법성을 주장하며, 이미 지급된 관세 전액에 대한 환급을 요구하고 나섰다.

1일 CNBC에 따르면 코스코는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징수한 모든 관세가 불법이라며 국제무역법원(CIT)에 소송을 제기했다.

코스트코 측 변호인은 소장에서 “IEEPA는 대통령에게 관세를 설정할 권한을 명확히 부여하지 않는다”며 “따라서 다툼의 대상이 된 관세 명령은 존속될 수 없고, 정부는 이를 집행하거나 징수할 권한도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977년 제정된 ‘IEEPA’을 근거로 지난 4월 대규모 관세 부과 조치를 단행했다. IEEPA는 원래 북한·하마스·러시아 석유기업 등에 제재를 가할 때 활용돼 온 법으로, 관세 부과에 사용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급심 법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IEEPA 적용에 대해 위법 판단을 내리며 관세 부과에 제동을 걸었으나, 본안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관세 효력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결정했다.

현재 연방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정책의 적법성을 심리 중이다. 대법원은 6대 3으로 보수성향 대법관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트럼프 행정부에 유리한 구조로 평가되지만, 지난달 5일 열린 구두변론에서 보수성향 법관들도 행정부를 향해 연거푸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등 정부 논리에 전반적으로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코스트코는 이번 소장에서 관세로 인해 발생한 구체적인 비용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미 관세국경보호청(CBP)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IEEPA 법에 근거해 수입업체들이 납부한 관세 총액은 약 900억 달러에 달한다.

게리 밀러칩 코스트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5월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내 매출의 약 3분의 1이 수입 상품에서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중국산 제품은 전체 미국 매출의 약 8%를 차지한다.

밀러칩 CFO는 중남미산 일부 신선식품에 관세가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지만, 파인애플·바나나 등 주요 생필품은 고객 부담을 고려해 가격 인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9월에는 “가능한 경우 생산지를 다른 국가로 이전하거나 글로벌 구매 물량을 통합해 원가를 낮추는 등 관세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공급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소송으로 코스트코는 법원을 통해 관세 환급을 요구하는 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화장품 업체 레브론, 안경 기업 에실로룩소티카, 오토바이 제조사 가와사키, 통조림 업체 범블비, 일본 자동차 부품사 요코하마 타이어 등도 유사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파워볼 잭팟 7억7,500만 달러로 치솟아… 100만달러 3명 당첨

리얼ID 없으면 45달러 낸다 … 지문·안면·망막 스캔해야 탑승

파텔 FBI 국장, 정부 전용기로 연인과 데이트 … 여친 경호에 스왓팀 동원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늘었지만 … ‘K자형’ 양극화 뚜렷

비트코인 폭락세 시장공포 확산 .. “6만 달러까지 밀릴 수도”

코스코, “세금 전액 돌려달라” … 트럼프 관세 소송 가세

웨스트 할리웃 ‘STORIES’ 에이즈 기념비 제막 … 세계 에이즈의 날 추모 행사

캘리포니아, 내년 180억 달러 적자 전망 … 지출 초과 고착화

전기차 단독 탑승 카풀레인 이용 전면중단… 벌금 490달러

금도 제쳤다…부자아빠도 4배 뛴다고 예상한 ‘이것’은?

LA 다운타운 원 윌셔 빌딩 20층 폭발 사고 … 작업자 2명 중상

“한국, 월드컵 우승 확률 0.3% 공동 26위…1위는 스페인”

강풍 속 팜트리 가지치기 중 추락, 울타리 찔려 사망

사자·표범·곰 무허가 사육 적발 … 동물 모두 압수

실시간 랭킹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1보) ‘비명·울음·총성’ 아이 생일파티 지옥의 학살현장, 총기난사 4명 사망 … “조직적 국내 테러”

[단독] 한인 노부부, 은퇴자금 100만달러 날렸다 .. “교회서 만난 한인 사업가에게 사기 피해”주장(1보)

이번주 LA 전역 한파 비상 … 기온 급강하, 강풍 이후 영하권 한파

금도 제쳤다…부자아빠도 4배 뛴다고 예상한 ‘이것’은?

추수감사절 만난 LA 형제, 차에서 말다툼 동생이 형 살해

[화제] “우리 집 지하에 곰이 살고 있어요” … LA 주택가 비상

‘출장 성매매’ 서비스 받으며 영상 찍다 걸린 日의원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