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의 상징적인 핫도그 전문점 핑크스 핫도그(Pink’s Hot Dogs)가 내셔널 핫도그 데이를 기념해 15일(수) 첫 250명의 고객에게 무료 칠리 치즈 핫도그를 제공한다.
핑크스 핫도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LA 라 브레아 애비뉴 709번지에 위치한 본점에서 고객 1명당 핫도그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식당 측은 선착순 250개의 핫도그가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들에게 일찍 줄을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핑크스 핫도그는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영업한다.
무료 핫도그가 모두 소진된 이후에는 칠리 치즈 핫도그 250개를 자선 목적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개당 10.50달러이며, 판매 수익금 100%는 세인트 주드 아동연구병원에 기부된다.
핑크스 핫도그는 소셜미디어에 “배고픈 상태로 오셔서 함께 축하하고, 훌륭한 목적을 위한 기부에도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1939년 폴과 베티 핑크 부부가 핫도그 가판대로 시작한 이 가족 운영 식당은 현재 하루 1,200개 이상의 핫도그를 판매하고 있다.
핑크스 핫도그는 LA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유니버설 시티워크와 LA 동물원 등 여러 외부 지점에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