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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어린이 불소보충제 사용제한 … 케네디 장관 “신경독소 우려” 반영

3세 미만·충치 위험 낮은 아동 권장 중단… 장내 미생물 변화·인지 기능 영향 등 부작용 가능성 제기

2025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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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빨. Image by Silvia Navarro from Pixabay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10월 31일, 어린이의 치아를 강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불소 보충제의 사용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보건장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와 그 부처 관계자들이 치과 치료의 핵심 요소인 화학물질 불소에 대해 취한 최신 조치다.

FDA는 이번 조치에서 3세 미만 어린이와 충치 위험이 심각하지 않은 어린이에게는 더 이상 불소 보충제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생후 6개월부터 해당 제품이 처방될 수 있었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FDA가 불소 보충제의 시장 철수를 검토하겠다고 시사했던 것보다는 한발 물러선 조치다. 대신 FDA는 네 개 제약회사에 서한을 보내 새 기준을 벗어난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불소 정제나 트로키(입 안에서 녹이는 정제)는 지역 식수에 불소가 적어 충치 위험이 높은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권장되기도 한다. 영유아용 불소 방울형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LA 수도관리국은 주민들이 사용하는 물에 일정량의 불소를 첨가한다)

FDA는 같은 날 새로운 과학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불소 보충제가 어린이 치아에 미치는 이익이 제한적일 뿐 아니라 장 건강 문제, 체중 증가, 인지 기능 변화 등 새로운 안전 우려와 연관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FDA는 성명에서 “불소가 치아의 세균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이유와 같은 작용으로 장내 미생물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더 광범위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FDA는 치과의사 등 의료 종사자에게 해당 제품의 위험성에 대한 주의 공문을 보냈다.

이에 대해 미국치과의사협회(ADA)는 “치과의사의 처방 수준에서 사용되는 불소는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는 증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불소 보충제는 과도한 불소로 인해 치아에 반점이나 변색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며, FDA도 이 점을 인정했다.

일부 치과의사들은 불소 보충제 사용 제한이 불소가 포함되지 않은 식수를 사용하는 농촌 지역에서 충치와 구강질환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케네디 장관은 또한 미국 전역의 식수에 불소를 첨가하는 관행을 중단하려 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불소는 치아의 광물을 보충해 치아를 강화하고 충치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CDC는 1962년 식수 내 불소 첨가량에 대한 기준을 처음 제정했다.

환경변호사 출신인 케네디 장관은 불소를 “다양한 건강 위험을 초래하는 위험한 신경독소”라고 주장해왔다.

FDA는 불소가 함유된 치약, 보충제, 구강청결제 등 대부분의 치과용 제품을 규제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성인용 치약이나 구강세정제, 또는 치과 진료 시 사용하는 불소 치료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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