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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역사 바꾼 박항서, 5년 동행 끝마쳐

'박항서 매직'으로 불리며 5년간 베트남 축구 '업그레이드'

2023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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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에서 준우승으로 고별무대를 마쳤다.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지 못했지만, 박 감독은 취임 당시 약속했던 FIFA 랭킹 100위권 진입에 성공했고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강국에 올려놓았다.

고별 무대였던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에서 우승을 놓치긴 했만 ‘쌀딩크’로 불린 박항서 감독은 지난 5년 동안 베트남 축구를 바꾼 영웅으로 평가받는다.

2002 한일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네덜란드) 감독을 보좌하며 4강 신화를 도운 박 감독은 이후 올림픽 대표팀과 프로축구 K리그 경남FC, 전남 드래곤즈, 상주 상무 등의 사령탑을 지내는 동안 큰 성과를 내진 못했다.

그러다 2017년 10월 베트남으로 건너간 박 감독은 축구 인생의 새 전환점을 맞았다.

박 감독은 베트남 축구 A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 지휘봉을 동시에 잡으며 전권을 부여받았다.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0위권에 있던 베트남 축구를 100위권 이내로 진입시키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박 감독은 이듬해인 2018년 초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다.

박 감독의 지도로 베트남은 4강을 넘어 결승 무대까지 진격했다. 동남아시아 국가로는 최초였다.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연장 접전 끝에 1-2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지만, 베트남 축구가 AFC 주관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건 이때가 처음이었다.

박항서 감독의 상승세는 베트남 U-23 대표팀이 참가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이어졌다.

16강 진출이 종전 최고 성적이었던 베트남은 첫 8강을 넘어 4강까지 올라갔다. 16강에서 중동의 난적 바레인을 1-0으로 눌렀고, 8강에선 시리아를 1-0으로 제압했다.

박항서호의 진격은 4강에서 김학범 감독의 한국에 1-3으로 져 멈췄고, 아랍에미리트(UAE)와 3~4위 결정전에선 승부차기 끝에 패해 최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 (캡처=베트남축구협회 홈페이지)

2018년 ‘박항서 매직’의 피날레는 AFF 스즈키컵(현 미쓰비시컵) 우승이었다.

이 대회에서 베트남은 3승1무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뒤 토너먼트에서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누르고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했던 베트남 축구의 동남아시아 제패로 박 감독은 ‘국민 영웅’에 등극했다.

또 박 감독의 ‘베트남 활약상’은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박항서 매직은 2019년에도 이어졌다. UAE에서 열린 아시안컵에 출전한 베트남은 조별리그에서 1승2패로 조 3위에 머물렀지만, 3위 팀 중 상위 4개 팀 안에 들며 16강에 올랐다.

그리고 16강에선 요르단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강호 일본을 만난 베트남은 또 한 번 승부차기까지 가는 명승부를 연출했지만, 아쉽게 4강엔 실패했다. 하지만 역대 최고 성적인 2007년 8강과 타이를 이루며 큰 박수를 받았다.

베트남 축구 영웅이 된 박 감독은 2020년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2019년 11월 베트남과 2+1 재계약을 체결했다.

또 당시 AFF 올해의 감독상을 받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베트남과 계약을 연장한 박 감독은 2019년 동남아시안(SEA) 게임에서 베트남 축구에 첫 금메달을 안기며 새 역사를 추가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서도 베트남은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

2차 예선에서 G조 2위를 기록한 베트남은 각 조 2위 중 상위 5개 팀 안에 들어 최종예선에 성공했다. 베트남 축구가 월드컵 최종예선에 오른 건 이때가 처음이었다.

아시아 강국들이 포진한 최종예선에선 B조 최하위에 그쳐 본선 티켓을 따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중국을 3-1로 꺾으며 최종예선 첫 승을 거뒀고, 일본과도 1-1로 비기는 등 베트남 축구의 저력을 과시했다.

월드컵 최종예선에선 아쉬움을 남겼지만, 동남아에선 박항서호의 질주가 계속됐다.

지난해 5월 SEA 게임에서 2회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태국과의 결승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코로나19 사태로 1년 연기돼 열린 대회에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동남아 강호 태국 등을 제압했다.

베트남에서 ‘우승’과 ‘최초’의 역사를 써온 박 감독은 16일 막을 내린 미쓰비시컵에서 화려한 라스트댄스를 원했으나, 태국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비록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지 못했지만, 박 감독은 취임 당시 약속했던 FIFA 랭킹 100위권 진입(지난해 12월 순위는 96위)에 성공했고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강국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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