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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투어챔피언십 첫날 공동14위…선두와 5타차

2023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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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1라운드 경기, 김주형이 18번홀에서 세컨 샷을 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500만 달러) 첫날 공동 14위로 출발했다.

김주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G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페덱스컵 랭킹 16위로 2언더파의 보너스 스트로크를 얻은 김주형은 1라운드 스코어를 더해 5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공동 선두 그룹인 콜린 모리카와,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는 5타 차다.

이번 시즌 최정상급 선수 30명만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에 처음 나선 김주형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번갈아 기록하며 타수를 좁히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9개 홀에서 버디만 3개 잡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이븐파로 공동 22위(2언더파)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버디 3개, 보기 4개를 기록, 1타를 잃어 공동 26위(1언더파)에 머물렀다.

공동 선두로 나선 모리카와는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1타를 쳤다. 1언더파 보너스 스트로크를 획득한 모리카와는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했다.

2021년 7월 디오픈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는 모리카와는 투어 챔피언십에서 통산 6승에 도전한다.

브래들리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았고, 페덱스컵 랭킹 2위 호블란은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로 선두가 됐다.

반면 페덱스컵 랭킹 1쉬였던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0언더파의 보너스 스코어를 안고 출발했지만, 1타를 잃어 4위(9언더파)로 내려갔다.

애덤 솅크, 러셀 헨리(이상 미국)는 공동 5위(8언더파)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등은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800만 달러다.

관련기사 김주형, US오픈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톱10 진입

관련기사 김주형, 디오픈 공동 2위 한국선수 최고성적…하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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