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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태양이 깨어나고 있다”

2025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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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sity@MAstronomers·Sep 9 🚨: NASA/ESA captures clearest photo of sun ever taken

태양 활동이 수십 년간의 침체기를 벗어나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과학자들은 최근 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스(Astrophysical Journal Letters)’에 발표한 논문에서 태양이 2008년 이후 활동이 약화되는 흐름에서 벗어나 회복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태양 바람의 약화가 멈췄고 태양 플라스마의 분출과 자기장의 세기가 강화되는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양은 약 11년 주기로 활동이 반복되는 ‘태양 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2020년에 시작된 태양 주기 25에 속해 있다.

그동안 과학자들은 태양이 점점 더 조용해지고 장기간의 극심한 침체기에 접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해 왔다.

실제로 최근 태양 주기들은 지난 세기 중 가장 약한 수준으로 평가되며, 일부 연구자들은 지구가 장기간의 ‘태양 최소기’에 진입할 수 있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이러한 예측이 빗나갔음을 보여주며 태양이 여전히 침체 상태가 아닌 점진적 회복 국면에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다.

태양 활동이 활발해진다는 것은 단순한 학문적 흥미를 넘어 지구와 인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태양 플레어나 코로나 질량 방출 같은 강력한 현상은 우주 날씨를 변화시켜 위성 운용에 차질을 빚거나 우주비행사의 방사선 노출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지상에서는 전력망 장애나 GPS와 라디오 통신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NASA와 미국 해양대기국(NOAA)은 우주 환경 변화를 정밀하게 관측하고 예측하기 위해 다양한 임무를 추진하고 있다. NASA는 인터스텔라 매핑 앤 액셀러레이션 프로브(IMAP)와 캐러더스 지오코로나 관측소, NOAA는 태양풍 관측 임무 SWFO-L1 등을 준비하며 대비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음 태양 주기인 주기 26이 2029년에서 2032년 사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태양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 강해질지, 아니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설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과학자들은 태양 활동의 변화가 지구와 인류 사회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며 장기적인 관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태양 주기는 1755년부터 관측된 기록을 기준으로 번호가 매겨진다. 첫 번째가 ‘태양 주기 1’이고, 현재는 2020년에 시작된 ‘태양 주기 25’가 진행 중이다. 따라서 앞으로 2029년~2032년 무렵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사이클이 바로 ‘태양 주기 26’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태양이 예측과 달리 깊은 침체에 빠지지 않고 다시 깨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우주과학 분야는 물론 지상 전력 인프라와 통신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K-News L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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