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8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폭설에 24시간 프리웨이에 갇혀..23만가구 정전

정전 피해 속출…버지니아주, 23만5000 가구 전기 끊겨

2022년 01월 04일
0
버지니아 교통국 제공

40㎝ 폭설로 시작된 정체 4일 오후까지 지속
도로에 갇힌 일부 운전자 차량 버리고 탈출 시도
민주당 케인 상원의원도 폭설로 고속도로에 묶여

폭설로 마비됐던  I-95 고속도로 워싱턴DC와 버지니아 구간 일부 통행이 재개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 CNN 등이 4일 보도했다.

새해 초부터 쏟아진 폭설로 이 구간이 완전히 마비되면서 무려 80㎞에 걸쳐 정체가 이어졌다.

도로에 갇힌 수백명에 달하는 운전자들과 동승자들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24시간 넘게 식량이나 물도 없이 버텨야 했다고 한다.

이 지역에는 3일 오전을 시작으로 40㎝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다. 제설 작업반이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폭설로 교통정체가 빚어지면서 도로에 갇혔다.

CrankyBanker@MarthaPaschal6

버지니아 교통당국은 사고가 속출하는 등 도로 통행이 어려워지자 4일 오전 이 구간의 고속도로를 일시 폐쇄하기도 했다.

I-95는 플로리다주부터 메인주까지 미국 동부지역을 남북으로 길게 연결하는 주(州)간 고속도로다.

 

버지니아주 교통부 관리들은 4일 오후 7시부터 이 구간 하행선 통행이 재개됐으며 북쪽 방향도 곧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순찰대 요원들은 도로에 버려진 차량이나 기름이 없어 움직이지 못하는 자동차 수십대를 견인했다고 WP는 전했다.

폭설로 차량에 19시간 동안 갇혀 있었던 소피아 콜슨(34) 3일 밤 날이 어두어지면서 운전자들이 비명소리를 지르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운전자들이 차량을 버리고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콜슨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애를 썼지만 우리는 버림을 받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버지나아 교통국(VDOT)는 어젯밤에 우리를 버렸고 이 상황을 해결하려는 어떤 시도나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콜슨은 차량에 폐질환으로 산소 보충이 필요한 이모와 당뇨병에 걸린 남동생 그리고 13세 아들이 함께 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버지니아주가 지역구인 미 민주당 팀 케인 상원의원도 도로에 갇힌 운전자 중 한 명이었다.

associate_pic

국립기상청(NWS)이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북동부 도심 지역 겨울 폭풍을 경고했다. (사진=NWS 트위터)

케인 상원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오후 1시 워싱턴DC로 출발했는데 19시간이 지난 아직도 의회 근처에 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케인 의원은 평소 이 거리를 운전하는 데 2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워싱턴DC를 중심으로 미 동부에 폭설이 내리면서 피해도 커지고 있다.

메릴랜드에서는 SUV 차량이 제설차와 충돌해 SUV에 타고 있던 3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태라고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이 밝혔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는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아이 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정전도 이어지고 있다.

‘파워아웃티지닷유에스(PowerOutage.us)’에 따르면 4일 오후 기준 버지니아주에서만 약 23만5000 가구에 전기가 끊겼으며 조지아주와 메릴랜드주 27만 가구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손흥민, 미국 월드컵 우승 도와달라?” … 한인타운 시의원 황당 발언 뭇매

술 취해 지붕서 비틀거리다가…굴뚝에 빠진 LA 여성

‘캐년 산불’… 5시간 만에 6.2㎢를 태워, 4200명 대피 중

포터랜치-그라나다힐스 등 LA 북부 캐년 산불 이틀째 … 주민 2700여명 대피, 25% 진화

[BOOK]”갱년기는 뇌가 주도하는 호르몬 쇼”…’브레인 리스타트’

마카오서 즐기는 도파민 아트·현대 미술…샌즈 차이나

삼성워치, 우주비행사 건강 체크한다

영국 가정집서 호빗(The Hobbit) 초판본 발견

“당장 버려야 할 3가지”…하버드 의사 경고한 침실용품

“이 아름다운 여성들과 함께 한 지 9년”

“대피할 시간도 없어” … 홍수 피해로 수십 명 실종(영상)

트럼프, 고용통계 지적했지만…최대 위협은 ‘인플레

트럼프-네타냐후 균열?…’가자 기아 가짜’라는 네타냐후에 고함

러시아 요구는 우크라의 항복 … “푸틴, 10월까지 휴전 안한다”

실시간 랭킹

이병헌 아내 이민정, 대국민 사과 “잘못했다…악몽 꿨다”

10대 한인 여학생, 실종 2주 만에 발견 … 무사 귀가

우리가 텍사스로 간 이유는? … 하루 262명씩 캘리포니아 엑소더스

“흑인 여성 살해 후 돼지에게 먹여”…끔찍한 인종 범죄

입시비리 조국 부부·최강욱 ‘위안부 지원금 횡령’ 윤미향 … 무더기 사면

“폭염에 1시간 기다려 물 받아오니 산불” … ‘단수에 산불까지’ 포터랜치 한인들 ‘이중고’

밀입국선박 잡고 보니 시민권자 시의원 … “CBP, 외모만 보고 보트 급습…인종차별”

“대피할 시간도 없어” … 홍수 피해로 수십 명 실종(영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