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에서 8일 (현지시간) 하루 동안 1000편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되었다. 이는 기술적인 실수 때문이라고 영국의 항공통제 당국 국가 항공 교통 서비스(NATS)가 이날 오후에 밝혔다.
NATS는 이 날 발표에서 항공기 운항 시스템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그 때문에 전국 공항에서 이륙 스케줄이 혼란에 빠져서 연발착과 운항 취소가 잇따랐다고 말했다.
런던의 히드로 공항, 에딘버러 공항, 맨체스터 공항 등 전국의 주요 공항들이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었다고 스웨덴에 본부를 둔 항공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레이다24가 밝혔다.
이 발표 자료의 데이터를 분석한 영국 언론은 8일 밤 까지 영국 전국 공항에서 1000편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되었다고 보도했다.
NATS는 이에 대한 발표문에서 자기들이 이미 문제점을 고쳐 놓았지만, 일단 일어난 운항 일정의 사고가 회복 되는 데에는 예상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NATS는 “우리의 문제는 이제 다 해결되었다”면서 ” 우리는 현재 적체된 운항 일정을 바로잡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모든 운행과 작업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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