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26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이혼 아픔..외로워서” 15살 여고생 행세, 29세 한인 여성

"이혼의 아픔, 안전한 환경 원했다" 일관 주장..서류위조 고교입학, 기소돼

2023년 05월 16일
0
가짜서류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들통난 29세 한인 여성 신혜정씨가 21일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ABC7NY 방송 영상 캡처]

서류를 위조해 뉴저지의 한 고등학교에 다닌 29세의 한인 여성이 외로워서 이러한 일을 저질렀다고 털어 놓았다.

1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허위 서류를 작성해 뉴저지주 뉴브런즈윅 고등학교에 입학한 29세의 한인 여성 신모씨에 관해 보도했다. 앞서 신씨는 지난 1월 뉴브런즈윅 고등학교에 가짜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며 자신의 나이를 15세라고 속인 뒤 고등학교에 다니며 학생들과 어울렸다.

뉴저지 주법은 입학 접수 직후부터 학생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입학 관련 서류가 모두 갖춰지지 않았더라도 임시 등록 처리를 한 뒤 30일 이내에 서류를 제출하면 입학이 가능하다. 신씨는 이러한 점을 악용해 4일간 등교했으며, 이 과정에서 문서 위조 사실이 발각돼 공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신씨가 재학생들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학생들에게도 연락을 취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신씨를 공문서위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기고 학교 운동장 등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명령했다. 현재 미국은 공문서위조에 대해 최대 5년의 징역을 내리고 있다.

신씨의 변호인단은 지난 재판에 이어 이번 재판에서도 “고등학생 시절 가졌던 안정감을 다시 느끼고자 벌인 행동이었을 뿐 범죄를 저지를 의도는 없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했다. 또 “신씨는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형사 유죄 판결을 피할 수 있는 일종의 조정 절차를 담은 ‘Pretrial Intervention Program(PTI)’에 참여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들은 “(신씨의 행동은)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기이한 일”이라면서도 “그에겐 해결해야 할 개인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신씨가) 오랫동안 한국을 떠나서 살았고, 최근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며 “가족과 떨어져 다른 나라에서 거주하는 점, 여러 스트레스 요인이 평소와 다른 행동을 유발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CMP에 따르면 신씨는 16세에 미국 유학길에 올라 기숙학교 생활을 해왔다. 그는 뉴저지주 주립 럿거스대에 진학해 정치학과 중어중문학을 전공했으며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변호인단은 신씨가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 중이나 사건이 마무리되는 대로 한국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15살 고교생 행세 29세 한인여성 여고시절 돌아가고 싶었다

15살 고교생 행세 29세 한인여성 “여고시절 돌아가고 싶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국힘도 강성 지도부 탄생…정청래·장동혁 강대강 대치 심화

부동산 시장 침체 계속 … 7월 신축 단독주택 65.2만채 판매·0.6%↓

테무, 미국 직송 재개·광고비도 늘린다

[김해원 칼럼(100)] 스스로 퇴직해도 해고 소송 당할 수 있어

(4보)’성공신화’썼던 천세철씨의 RBJ, 어떤 업체였나

(3보) 성공한 한인 사업가 RBJ 천세철씨 부부의 비극 … 롤링힐스 사건 배경과 업계 반응

7개월 아이 10일째 행방 묘연 … 살인혐의 체포 부모들 결백 주장

LA 카운티 52개 공원서 방과 후 프로그램 … 9월부터 5월까지

LA 전역 휩쓴 90차례 연쇄 절도 … 배후에 ‘리치 롤린 절도단’

트럼프, “한국서 숙청·혁명 일어난 듯… 그런 곳서 사업 못한다” … 정상회담 직전 이재명에 직격탄

코비 드래프트 순간, 할리웃 영화로 만든다

경찰에 총격 60대 남성, 경찰 총 맞고 사망.. 바디캠 영상

“트럼프, 까다로운 韓정치 현안 직접 개입하려 해 … 李 앞에서 김정은 칭찬”

아동성애자가 스쿨버스 운전 … 성착취물 1만여장 소지

실시간 랭킹

[단독] “한국인 아니면 승진 어려워 … 한국어로만 대화 ” … CJ Foods 남가주 공장 직원, 차별소송

(2보) 70대 한인 남성, 롤링힐스 저택서 아내와 딸 살해 후 자살

트럼프, “한국서 숙청·혁명 일어난 듯… 그런 곳서 사업 못한다” … 정상회담 직전 이재명에 직격탄

(1보)롤링힐스 저택서 가족 살해 후 자살, 부부와 딸 등 3명 숨진 채 발견

미국서 입학하기 가장 어려운 대학 1위는 캘리포니아 대학 이곳

(단독)백종원 브랜드 OC-LA 식당 잇따라 폐업 …새마을-홍콩반점 동시폐점

파워볼 잭팟 7억5천만 달러 … ‘대박 열풍’, 로또구매 장사진

미, 베네수엘라 침공 초읽기 … 주변 해역에 미 해군 전력 집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