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하늘 처음 본 침팬지…눈을 떼지 못했다 (영상)

2023년 06월 30일
0
평생을 우리에 갇혀 살던 29살짜리 침팬지 바닐라는 처음으로 하늘이 탁 트인 섬에 방면되자, 경외심에 가득 찬 눈길로 하늘을 쳐다보고 또 쳐다봤다. 출처 : @Save the Chimps

평생을 우리에 갇혀 살던 29살짜리 침팬지 바닐라는 처음으로 하늘이 탁 트인 섬에 방면되자, 경외심에 가득 찬 눈길로 하늘을 쳐다보고 또 쳐다봤다.

28일 USA투데이·데일리 메일 등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난생 처음 우리에서 풀려난 바닐라는 알파 메일의 환대를 받으며 섬에 첫발을 디딘 뒤 한동안 얼이 빠진 듯 하늘만 바라봤다. 생애 대부분을 우리 안에서 보낸 바닐라에게는 무엇보다도 하늘이 가장 신기한 듯이 보였다.

바닐라는 2살까지 뉴욕의 영장류 의약·수술 실험실 내 천장에 매달린 새장 같은 우리 안에서 보냈고 이후에는 캘리포니아의 보호시설에서 30마리의 다른 침팬지들과 지냈는데 그곳 역시 지붕이 덮여 있어 하늘을 제대로 볼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보호시설이 폐쇄되면서 바닐라는 다른 7마리 침팬지들과 함께 ‘유인원 센터’로 옮겨져 다시 울타리 안에 갇혔다.

‘세이브 더 침프스’의 구조대원들이 폐쇄공포증을 유발하는 비좁은 케이지 안에서 슬픈 표정을 짓고 있던 바닐라와 다른 7마리 침팬지를 발견하고 구조에 나섰다.

그리고 마침내 플로리다 포트 피어스의 ‘세이브 더 침프스’ 보호구역으로 이들을 데려왔다.

18마리의 침팬지가 머물고 있는 이 섬에 바닐라가 첫 발을 내디디자마자 알파 메일 드와이트는 두 팔로 바닐라를 포옹하며 환대했다.

그리고 다른 침팬지들이 몰려와 환영을 하는 동안 바닐라는 믿어지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하늘을 계속 쳐다봤다.

영상 속에서 바닐라는 약 1만2000여 ㎡ 크기의 섬에서 새로운 가족들과 어울리며 서로 털 손질을 해주고 즐겁게 뛰어 다녔다.

영장류학자들은 침팬지들의 성격과 행동을 관찰한 뒤 총 12개의 섬으로 이뤄진 보후구역에서 이들이 각각 가족을 이루고 살 수 있도록 분류해 배치했다.

‘세이브 더 침프스’의 영장류학자 앤드류 할로란 박사에 따르면 바닐라는 이곳에서 침팬지들과 어울려 섬 구석구석을 탐색하러 다니고, 틈 날 때마다 3층 구조물 위에 올라 앉아 섬 주변을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할로란 박사는 독립적이고, 호기심 많고, 영리한 바닐라가 18마리 침팬지들과 잘 어울려 지내고 있다면서 특히 알파 메일 드와이트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가끔 그에게서 음식도 훔쳐 먹는다고 덧붙였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ICE 구금 중 숨진 중국 이민자 유족, 연방 정부 상대 소송 제기

한동훈, “전화 한 통에 항소포기 노만석, 검사 자격 없다 … 감옥 가자”

“이재명 무죄 만들려 법치주의 짓밟아 … 전체주의로 질주”

북한 공병 러 쿠르스크 지역에서 지뢰 제거 작업

히잡 없이 공연한 이란 女태권도 선수…당국에 체포

팀 쿡 내년에 물러나나…애플 CEO 승계 계획 본격화

손흥민, 환상 프리킥 골 .. 볼리비아에 2-0 승리

‘1150만달러 기부’ 빌리 아일리시 … “머스크, 한심한 겁쟁이”

日축구협회, ‘태극기 연상’ 논란 일자 홍보 사진 교체

금값 폭등, 중국의 은밀한 금 사재기 때문

암호화폐 일제 급락…비트코인 6개월 만에 9만5000달러

미 인플루언서, 운전 중 라이브 방송 … 행인 치여 사망 ‘충격’

대학 캠퍼스 ‘알몸 산책’ 남성 ‘화들짝'(영상)

자녀 5명 둔 40대 여성, 차량서 피살 … 남자친구 멕시코서 체포

실시간 랭킹

[단독] 코웨이 USA 또 소송 당해 … “안마의자 4000대 구매 약속하고 노하우만 빼가”

연방판사 “이건 사기다”, LA 노숙자 예산실태 “충격적” … 서류엔 88개 침상, 현장엔 절반도 없어

[진단] “한인타운이 비어간다 … 조용한 붕괴 중” … 폐업상가 속출, 공실폭증, “을씨년스러워”

트럼프, 쇠고기·커피·열대 과일 관세 즉시폐지 행정명령

풀러튼 어흥축제 ‘허둥지둥’ 혼선 … 두 차례 일정 연기, 장소 변경

‘파타야 드럼통 살인’ 얼굴·실명 다깠다…이로운, 이영진, 김형원

궁지 몰린 트럼프, 클린턴 등 민주당 거물들 수사 지시 파장

“이불 터는 줄 알았다”…태풍 강타, 춤 추는 현수교 (영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