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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루저” VS “바이든 끔찍”…법원 앞 ‘떠들썩’

트럼프 DC 연방지법 출석에 지지자·반대자 법원 인근 몰려 연방의회와 도보 15분 거리…음악 틀고 춤 추며 '떠들썩'

2023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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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Blocks Stupid MAGAts🇺🇸 @scott4pendleton

“트럼프는 루저다”, “바이든 좋아하냐”

대선 결과 전복 모의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수도 워싱턴DC를 찾은 3일(현지시간), 법원 인근은 지지자와 시위대가 뒤섞여 혼란한 풍경을 자아냈다.

“1월6일 시위대 99%는 비폭력…바이든이 범죄 더 많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기소인부 절차를 위해 뉴저지에서 워싱턴DC 연방지법을 찾았다. 그가 출석한 E. 배럿 프리티먼 법원 건물 주변에는 일찌감치 시위대와 경찰관, 그리고 이를 취재하려는 기자들이 몰려들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와 그의 유죄를 주장하는 시위대는 별다른 대오를 이루지 않고 서로 섞여서 각자의 주장을 펼쳤다. 지난 2021년 1월6일 의회 난입 사태 가담자들을 석방해야 한다는 피켓을 든 시위대도 눈에 띄었다.

1월6일 난입 사태 당시 자신도 참여했다는 스티브 콜슨(66) 씨는 이날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나를 포함해 99%의 1월6일 시위대는 비폭력적이었다”라며 “진짜 반역이 있었다면 그들은 무기와 총을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콜슨 씨는 아울러 “그들은 트럼프를 끔찍하게 다루고 있다”라며 “대통령에 출마한 자를 이렇게 다루는 경우는 없었다”라고 했다. 그는 아울러 “바이든은 트럼프보다 훨씬 범죄 전력이 많다”라고 주장하고, 그는 바이든 행정부 지난 2년 반이 “끔찍했다”라고 평가했다.

“1월6일 시위대에 폭행 당해…트럼프 징역형 원한다”
반면 ‘그가 유죄라고 믿는다면 클랙슨을 울려라’라는 피켓을 들고 법원 도로 한복판에 선 니키 선트(68) 씨는 기자에게 “나는 1월6일에 의회에 있었고, (트럼프 지지자들에) 대항하는 시위대였다”라며 “나는 공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선트 씨는 이어 “나는 폭행을 당했고, 이번 일은 내게는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나는 빠른 재판과 유죄 판결, 그리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징역형을 원한다”라고 했다.

진보 성향이 우세한 워싱턴DC 지역 특성이 반영됐는지, 몰려든 인파 중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반대하는 이들이 지지자보다 많았다. 현장에는 ‘그를 가둬라’, ‘패배자(Loser)’ 등의 피켓이 뒤섞여 흔들렸다.

워싱턴DC 거주자이자 미국 역사 교사로 일한다는 도널드 클러크(62) 씨는 기자에게 “나는 1월6일에 수천 명이 몰린 자리에 있었다”라며 “그 폭도들이 우리 의회를 공격했고 합법적인 권력 이양을 멈추려 위협을 가했다”라고 회고했다.

클러크 씨는 “나는 교사로서 62년의 내 인생에 그처럼 끔찍한 일은 본 적이 없다”라며 “트럼프는 나르시시즘을 앓고 있고, 권력을 놓지 않으려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때문에 여기서 나도 작은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피켓을 들어 보였다.

Anti-Trump protester outside of the DC courthouse today #TrumpArraignment pic.twitter.com/fTTsmz4S6V

— Skunk Factory (@skankyskunk47) August 3, 2023

쥐 인형, 트럼프 가면 등 풍자도…MAGA 지지자도 등장
현장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흉내 낸 쥐 모양의 풍선 인형도 등장했다. 쥐는 미국 정치권에서는 비열하고 부패한 정치인을 의미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 가면을 쓰고 ‘대통령의 신성한 권리를 인정하라’라고 비꼬는 피켓을 든 인물도 있었다.

그럼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 정치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가 적힌 모자를 쓴 지지자들이 미국 국기를 들고 돌아다니는 모습도 발견하기 어렵지 않았다. 마이크를 든 지지자들이 ‘USA’를 반복해 외치는 모습도 보였다.

주로 법원 쪽 거리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죄를 주장하는 이들이 많았고, 법원 건너편 의회 방향에는 지지자가 상대적으로 더 눈에 띄었다.

법원 쪽에서는 ‘흑인의 목숨은 중요하다(BLM)’라는 문구가 적힌 깃발과 함께 ‘트럼프 기소 축하 투어’, ‘트럼프가 체포됐다’, ‘트럼프가 기소됐다’라는 피켓을 함께 들고 춤을 추며 돌아다니는 한 무리의 흑인들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반면 법원 건너편에는 ‘트럼프를 위한 흑인들’이라는 피켓을 든 흑인 무리가 돌아다니며 지지자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고, ‘J6 석방을’이라고 적힌 모자를 쓴 흑인 래퍼가 랩 공연을 하기도 했다.

A little over an hour and a half until Trump is scheduled to be arraigned here in DC. #TrumpArraignment pic.twitter.com/0SocS3Ew14

— Kellan Howell (@kellanhowell) August 3, 2023

음악 틀고 춤 추는 축제 분위기…”돈 벌러 왔다” 유튜버도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이 “트럼프는 루저”, “바이든 좋아하냐”를 외치며 대치하기도 했다. 그러나 심각한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지지자와 반대자가 서로 구호를 외치면서 한 자리에서 음악에 맞춰 춤 추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양쪽의 화해와 협력을 촉구하는 피켓도 등장했다. “서로에 대한 증오를 멈춰라”라는 피켓을 들고 법원 주변에 자리 잡은 돈 폴든(70)씨는 “미국이 독수리의 왼쪽 날개가 오른쪽 날개를, 오른쪽 날개가 왼쪽 날개를 파괴하려 한다”라고 개탄했다.

그는 이어 자신은 어느 한 쪽의 편을 들고 싶지 않다며 “미국이 나아가려면 함께 일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는 오는 2024년 대선 투표 질문에는 “누가 적합한 인물인지 지켜볼 것”이라며 어느 한쪽에 대한 지지는 표명하지 않았다.

이 밖에도 법원 인근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 출석과 시위 풍경을 구경하는 인파와 유튜버 등이 몰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를 촬영하던 한 유튜버는 행인이 “당신 인종주의자냐”라고 외치자 “나는 돈을 벌러 왔다”라고 대꾸하기도 했다.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출석한 건물은 2021년 1월6일 의회 난입 사건이 벌어진 미국 연방의회와는 불과 도보 15분 거리였다.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지지자와 반대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떠나고도 한동안 건물 주변에 머물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기소인부 절차에서 무죄를 주장했으며, 워싱턴DC를 떠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매우 슬픈 날”이라며 “지금 일어나는 일은 정적에 대한 박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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