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폭염에 2리터 물 급하게 마신 여성, 수분중독 사망

"30대 여성 갈증 해소 위해 물 급하게 마신 후 숨져" 의료진 "일정 간격 두고 물 섭취해야"

2023년 08월 06일
0
30대 여성이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물을 급하게 마신 뒤 사망했다고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ABC뉴스는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달 4일 수분 중독으로 숨진 애슐리 서머스(35)와 남편. (사진=X(엑스) 갈무리)

미국에서 한 30대 여성이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신 뒤 사망했다.

ABC뉴스는 지난 4일 인디애나주에 거주하는 애슐리 서머스(35)가 지난달 4일 더위에 지쳐 물 2ℓ를 급하게 마신 뒤 수분 중독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서머스는 이날 가족들과 함께 호수로 여행을 갔다가 뜨거운 햇볕 탓에 갈증을 느꼈다.

이에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약 20분 만에 500mL 물병에 든 물 4병을 비웠다.

이후 갑작스러운 두통과 어지럼증에 시달렸던 서머스는 집에서 돌아와 차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가족들이 서머스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검사 결과 뇌가 부어오른 상태였고 서머스는 결국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숨졌다.

의료진은 서머스가 수분 중독으로 사망에 이르렀다고 봤다.

해당 병원 의사 알록 하와니는 “수분 중독은 비교적 드물게 일어나는 일”이라며 “더운 날씨에 야외 시간을 보낼 때, 물 외에도 과일이나 이온음료와 같은 전해질이 있는 것들을 계속 먹거나 마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신장은 시간 당 물 1ℓ를 처리할 수 있으므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도 전했다.

서머스는 간, 폐, 신장 등 장기를 기증해 5명의 생명을 구하고 세상을 떠났다.

수분 중독은 단시간에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해 혈중 수분과 나트륨 균형이 꺠져 체액의 삼투압이 저하하는 상태다.

이 경우 메스꺼움과 구토, 근육 경련, 방향 감각 상실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적절한 처치를 받지 못하면 심한 경우 사망할 수 있다.

관련기사 매일 물 1갤런 마시기 도전한 여성…결국 병원행

매일 물 1갤런 마시기 도전한 여성…결국 병원행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비행기에도 에어백 ‘펑’ … 생존 시스템 실현될까?

법의학 분석관, DNA 검사 130건 조작 파문

정글 주인은 누구? …코끼리 vs 오소리 그 승자는?!(영상)

[주말 OTT]전지현·강동원 이 조합 귀하다

소유 “얼굴 싹 다 갈아엎었냐고?”

“故 대도서관 갑질, 모두 거짓말…혼자 억울함 짊어져”

미국 실업자 급증 … 신규실업수당 신청자 46개월 만 최대

찰리 커크 암살범은 20대 백인, 총격 이틀 만에 검거… 아버지 신고로 체포

중국인들, 한국 이재석 해경 향한 추모 물결 …”진정한 영웅에게 경례를”

‘쿠데타 모의’ 70세 브라질 전 대통령 27년형 … 한국은?

러트닉 상무, “한국 왜 무역 합의 서명 안하나”

트럼프 “러시아 드론 폴란드 침범, 실수였을 수도”

[새라 박 교육칼럼] 학생 만족도 높은 캘리포니아 대학들 Top 8.

LA 체육회, 허연이 신임 회장 취임…첫 여성 회장 시대 열려

실시간 랭킹

강도 전락한 한인 컴퓨터 기술자 .. 버클리 여성 아파트서 보석 훔치다 체포

찰리 커크 암살범은 20대 백인, 총격 이틀 만에 검거… 아버지 신고로 체포

피살된 찰리 커크, 무슨 주장을 했나 .. 이슈별 주요 주장들

중국인들, 한국 이재석 해경 향한 추모 물결 …”진정한 영웅에게 경례를”

‘찰리 커크 암살사건’ 용의자 도주 중 .. FBI, 공개 수배

벤 샤피로, 보수 진영 ‘대표 목소리’로 급부상

라캬나다·라크라센타 오늘밤 ‘풋볼대전’… 세 경기 동시, 교통대란 우려

LA 체육회, 허연이 신임 회장 취임…첫 여성 회장 시대 열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