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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이스라엘’ 지상 공격에 ‘대피’몸부림.. 사실상 사형선고, 대피불가능(영상)

'이'군 명령 대로 대피 어렵고 갈 데도 없어 혼란가중 노약자 ·장애인· 환자 등 이동불능.. 사실상 사형선고

2023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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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Rights Watch@hrw·Oct 13 The international community should act to prevent a calamity. The Israeli military’s evacuation order in northern Gaza, where over a million people live, could have devastating humanitarian consequences.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일주일 째를 맞은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폐허가 되다시피 한 가자지구의 주민들은 곧 지상군 총공격을 하겠다는 이스라엘군의 대피 명령에 따라 어떻게든 피난을 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 안전하게 대피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다.

이스라엘군의 폭격과 포격으로 이미 식량과 의약품이 바닥이 난 상태에서 그들의 명령대로 24시간 동안 100만명이 대피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데다가 갈 곳도 갈 수 있는 곳도 교통수단도 없기 때문이다.

이스라엘군은 소셜 미디어와 비행기로 공중 살포한 전단을 통해 가자지구 주민들은 모두 남쪽으로 대피하라고 경고했지만, 하마스는 사람들에게 집에 머물러 있으라고 명령했다. 이동이 불가능하고 수용시설이나 식량, 물, 전기도 없는 상황에서 이동하는 게 더 위험하다는 것이다.

유엔 등 구호단체들도 이스라엘의 점령을 앞두고 그들 명령에 따라 그 처럼 급박하게 탈출하는 것은 사상 유례가 없는 인도주의적 참사와 고통을 초래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철수 요구 대상은 가자지구 전체 인구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110만명이다. 이스라엘군은 경고를 한 뒤 이에 부응해 남쪽을 향해 피난한 팔레스타인 주민의 수가 이미 “수십 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가자지구의 2개 주요 루트를 통해서 남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간은 14일 오후까지 6시간 만이 남았다고 경고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하마스 공격 1주일을 맞아 아직도 사상자수의 전모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토요일은 안식일이라 일을 쉬어야 하지만 유대교 랍비들의 특별 허락을 얻은 노동자들이 이스라엘 중부의 한 군부대에서 아직도 민간인들과 외국 국적의 피살자 시신들을 확인하고 집계하는 일을 계속 중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 기습으로 수십 명의 이스라엘인들이 살해 당한 베리와 크파르 아자를 방문하고 참상의 현장을 둘러보았다. 그는 희생자 유가족들로부터 정부가 이번 기습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들어왔다.

텔아비브 시에서는 이스라엘 국방부 건물 앞에 하마스에 납치된 사람들의 가족들 수 백명이 모여서 집회를 열고 납치자들의 사진과 이름이 든 손팻말을 든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납치된 이모가 63세로 파킨슨병 환자라고 말하는 시위대원 이파트 자일러는 “약이 없으면 고문급 통증에 매일 시달릴 텐데인질들에게 약품등 인도주의적 구호품을 전달할 통로라도 마련해 달라”고 애원했다.

https://twitter.com/i/status/1712867842540945526

이스라엘군은 이에 대해 가자지구에 육해공군을 총동원한 대규모 진격작전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대니얼 하가리 이스라엘군 총사령관은 14일 밤 전국에 방송한 연설에서 하마스가 민간인 주민들을 인간 방패로 이용하려 한다며 가자지구 주민들은 남쪽으로 모두 대피하라고 명령했다.

그는 정확한 공격시간은 밝히지 않은 채 길이 40km의 북부 지역 공격을 예고했지만 하마스의 이스마일 하니야 최고지도자는 14일 TV연설을 통해 “모든 학살작전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인들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항전 의사를 밝혔다.

가자지구에서는 여전히 양측의 로켓포 공격과 교전이 진행 중이다. 가자지구 북부에 이스라엘군이 총 진격할 경우 네타냐후 정부가 장담했던 대로 가자지구에 남아있는 모든 사람은 하마스 대원으로 간주하고 대 살륙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그는 하마스의 기습 공격 직후에 복수를 위해서 모든 하마스를 전멸시키고 가자지구를 초토화 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의 자발리야 난민 수용소도 폭격해 최소 27명이 죽고 80여명이 다쳤다고 가자의 보건부가 발표했다. 희생자 대부분은 여성과 어린이들이었다.

카말 에드완 병원의 의사들은 새카맣게 그을리고 형체가 뭉개진 시신들의 처참한 모습들을 인터넷에 공유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의 줄리에트 투마 대변인은 14일 오후 현재 가자 북부에 남아있는 팔레스타인인들의 수가 몇 명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1주일 새 가자지구 전체에서 발생한 피난민 수는 100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https://twitter.com/i/status/1713140089751011374

가자지구의 큰 병원에는 혹시 병원들은 전투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품고 무려 3만 5000명의 민간인들이 부지 안으로 몰려들어 건물안 현관과 복도, 정원의 나무 아래 빼곡히 앉아 있는 상황이다.

사흘 째 물공급이 끊긴 가자에서는 식량과 전기마저 없어 한시라도 구호품 공급 통로를 마련하지 않으면 대규모 참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유엔 구호단의 이나스 함단 대변인은 말했다

이스라엘군의 자가지구 대피 명령은 지역 주민 전체를 가자 남부의 좁은 공간에 몰아 넣는 것이지만, 그러면서도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전역에 포격을 계속하고 있고 남부 지역 역시 그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가자시티 주민 라미 스와일렘은 자기를 비롯한 5세대 가족이 그대로 아파트에 남아있기로 했다면서 “우리는 우리 땅 안에서 뿌리 뽑히고 박멸당하고 있다. 우리는 차라리 우리 운명을 받아 들이고 존엄 속에서 죽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피난할 방법을 찾고 있다. “가자에서 남쪽으로 이동할 운전사의 번호를 구함. 제발 도와주세요”같은 글들이 소셜 미디어에 계속 올라오고 있다.

유엔의 팔레스타인 난민기구는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하는 임산부와 어린이들, 노인들, 장애인 들이 많다면서 이스라엘에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민간인 지역과 병원 학교 진료소 유엔 기관등에는 폭격을 하지 말라고 간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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