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21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로빈후드의 비극’  73만달러 손실 오인 20대 대학생 자살

옵션 거래 이해 못해 자살한 유가족, 로빈후드 상대 소송

2021년 02월 11일
0
Global Flickas 페이스북

밀레니얼 젊은이들이 가장 애용하는 주식투자 앱 ‘로빈후드’가 지난해 자살한 20대 대학생 유가족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9일 CNN은 지난 해 자살한 알렉스 컨스의 부모 댄과 도로시 그리고 여동생 시드니 등 유가족 3명은 지난 8일 캘리포니아 법원에 로빈후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이들은 “컨스가 로빈후드 계좌를 열 당시 그는 주식투자 경험이 전혀 없는 고등학교 3학년에 불과했다”며 “로빈후드가 컨스를 복잡한 옵션거래의 주식투자를 할 만한 자격이 없는데도 주식투자의 세계로 끌어들였으며, 투자안내나 고객 지원도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0대 대학생이던 알렉스 컨스는 지난 해 6월 11일 로빈후드 앱 화면을 보고 자살했다. 

앱 스크린의 캐시 밸런스가 ‘마이너스 73만달러’로 표시되어 있자 이를 자신이 73만달러의 빚을 지게 됐다고 생각했다. 

옵션 거래를 했던 컨스는 선물과 현물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 차를 이해하지 못했다. 

페이스북

마이너스 73만달러는 보유한 옵션을 행사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지만 이를 가르쳐 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로빈후드사도 이를 컨스에게 설명하지 않았다. 

로빈후드가 컨스와 같이 경험도 전문 지식도 없는 투식투자자가 오인할 수 있는 의사소통을 해 컨스가 73만달러의 빚이 있는 것처럼 오인하도록 해 컨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도록 했다는 것이 유가족의 주장이다. 

당시 컨스는 이 화면을 보고 즉시 자살을 선택한 것도 아니었다. 

마이너스 73만달러를 이해하지 못했던 컨스는 커스터머 서비스 센터에 이메일을 세 차례나 보내 자세한 상황을 알고자 했지만 그가 받은 것은 기계가 자동 발송하는 이메일 뿐이었다. 

패닉 상태에 빠진 그는 결국 다음 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지만, 컨스는 실제로 빚이 전혀 없는 상태였다. 단지 옵션 시간차로 인한 캐시 밸런스 숫자를 이해하지 못했을 뿐이었다. 

로빈후드가 당시 컨스에게 즉각 자세한 상황을 이메일로 설명했거나 전화상담에만 응했더라도 컨스의 안타까운 죽음은 막을 수 있었다는 것이 유가족들의 생각이다. 

<김치형 기자>

관련기사 ‘로빈후드’, “게임스탑 주식거래 계속 제한할 것”

관련기사 모든 것이 뒤집힌다&#8230;수퍼볼, 광고도 선수도 세대교체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한·일 이성 만남 어때요…2030 남성 84% “좋다”, 여성은?

한국男·일본女 서로 끌린다는데…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손흥민, LA 홈경기 첫 골 터졌다 … MLS 3경기 연속골 폭발, 4-1 대승

[석승환의 MLB] 콜로라도 로키스 시즌 마지막 홈 경기, 앤절스에 패배를 또 안기다.

불혹에도 계속되는 골 세례…호날두, 944골·945골 달성

배드민턴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2연패 … 세계 3위 한위에 꺾어

취업비자 수수료 100배 폭탄…트럼프 최악의 자살골

“헉~ 이럴수가” …3천년전 파라오 금팔찌 훔쳐 금으로 녹여

“머스크도 H-1B 비자로 일 시작”… ‘IT 경쟁력 위협’ 경고

“주방에서 당장 버려야 할 3가지”…하버드 의사 경고

중국 젊은층 사이 퍼지는 ‘서울병’…”사진만 봐도 눈물나”

[석승환의 MLB] 트라웃 400 홈런! 드디어 폭발, 485 대형아치를 그리다.

[초점]대장금 향수 솔솔…’폭군의셰프’ K푸드 신드롬

(2보) ‘비자 수수료 10만 달러’ 거센 반발 …백악관 뒷북 해명 진땀, 혼선 증폭

실시간 랭킹

[단독]CGV LA 극장 영구폐점 발표 … 부에나파크 폐점 이어 남가주 극장사업 철수

(2보) ‘비자 수수료 10만 달러’ 거센 반발 …백악관 뒷북 해명 진땀, 혼선 증폭

민주당 내분 폭발 직전 … 해리스, 회고록서 바이든, 뉴섬 등 싸잡아 비난

[단독] 한인 노부부, 은퇴자금 100만달러 날렸다 .. “교회서 만난 한인 사업가에게 사기 피해”주장(1보)

손흥민, ‘첫 해트트릭’ 솔트레이크와 오늘 격돌 …LA BMO 스타디움

LA 다운타운서 포모나까지 이어졌다 .. 57마일 세계최장 경전철 전통

(2보)필랜서 세입자에게 피살 금명숙씨 사건, 살해 동기 미궁

“아침 바나나, 장 건강에 치명적?”…전문가 경고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