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1억 3900만 달러에 팔린 그림…올해 최고가 낙찰

2023년 11월 09일
0

뉴욕 소더비는 파블로 피카소의 걸작 ‘시계를 찬 여인’이 1억3900만달러(약 1820억원)에 팔렸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은 파블로 피카소의 ‘시계를 찬 여인'(Femme a la montre)[사진 소더비 웹사이트]
파블로 피카소의 ‘시계를 찬 여인’(1932)이 1억 3900만달러에 낙찰됐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뉴욕 소더비는 파블로 피카소의 걸작 ‘시계를 찬 여인’이 경매에서 1억3900만달러에 팔렸다고 8일 밝혔다.

이 그림은 피카소 작품 중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이자 올해 전 세계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팔렸다. 경매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피카소의 작품은 2015년 크리스티스 경매에서 1억7930만달러에 낙찰된 ‘알제의 여인들’(1955)이었다.

경매에 나오기 전까지 ‘시계를 찬 여인’의 가치는 1억2000만달러였다. 고인이 된 미술품 수집가인 에밀리 피셔 랜도가 1968년 구매해 소장하고 있었고, 이번 경매에서 익명의 구매자가 샀다.

‘시계를 찬 여인’은 피카소의 애인이었던 프랑스 모델인 마리 테레즈 월터를 그린 초상화다. 월터는 피카소의 ‘황금 뮤즈’로 알려질 만큼 그의 작품에 자주 등장한다. 지난해 경매에서 6750만달러에 팔린 ‘누워있는 나체 여인’(1932)도 월터를 묘사한 것이다.

월터는 17살 때 프랑스 파리에서 45살의 피카소를 만났다. 이후 피카소는 우크라이나 발레리나인 올가 코클로바와 결혼하며 월터와는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피카소는 1881년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나 바르셀로나에서 자랐으며, 1904년 파리로 이주해 20세기 가장 저명한 화가 중 한 명이 됐다. 그는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었고, 1973년에 92세의 나이로 프랑스 남부에서 사망했다.

피카소는 80년에 걸친 화가 생활 동안 약 15만 점의 작품을 만들었다. 그는 다양한 양식과 주제를 실험하면서 사물이나 사람을 동시에 여러 각도에서 보여주는 ‘큐비즘’에 영향을 미쳤다.

피카소가 남긴 창조적인 작품들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지만, 최근 몇 년간 그의 행동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그는 잔인함, 여성 편력, 강압적인 행동으로 비난받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관련기사 35억원짜리 백자 달항아리…경매기록 경신할까

관련기사 소더비 경매서 산 샤갈 그림, 30년만에 가짜 밝혀져

소더비 경매서 산 샤갈 그림, 30년만에 가짜 밝혀져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미 국무부 인권보고서, MBC 날씨징계 주목 … 계엄은 언급 안해

“저 포주 아닙니다”…조혜련, ‘성접대 루머’에 입 열었다

김건희, 머그샷 찍고 독방 수감…경호도 중단

김건희 구속 …사상 첫 前대통령 부부 동시구속

“기혼 응답자 51%가 외도”…전 세계 ‘불륜 1위’ 국가는

[석승환의 MLB] 앤절스만 만나면 작아지는 다저스. 오타니는 앤절스 구장 100호 홈런

“한국, 있는 정책도 못 써…’주4일제’로 저출생 해결 안 돼”

이재명-트럼프, 25일 백악관서 정상회담

유럽, 러우전쟁 후 재무장 가속화…무기 공장 3배 급증

휘트니 휴스턴 유산, LA 경매서 불꽃처럼 타올랐다

마틴 스코세이지, 영화 같은 삶…5부작 다큐 10월 공개

박찬욱, WGA 제명에도 작품활동 ‘문제없다’…“고용 제한 못 해”

트럼프 “법·질서 확립 위해 워싱턴DC에 주방위군 배치”

타겟 매장서 총기난사, 3명 사망 … 고객들 공포 속 비명 대피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타운 유명식당 손흥민 벽화 소동 ‘헛웃음’ … 초상권 논란에 업주 얼굴로 대체 ‘황당’

“모든 것 두고 떠난다” … 이민단속 생계 막힌 한인 부부, 26년 LA 생활 접고 ‘씁쓸한’ 한국행

롯데리아 풀러튼 미주 첫 매장 수 백명 몰려 .. 폭염 속 우산 쓴 장사진 진풍경

트럼프, 워싱턴 DC 경찰권 접수선언 … 초유사태, “반헌법적”반발

훔친 현금다발 SNS서 자랑질 LA여성, 현직 우체부였다. …30년형 위기

“창문 밖서 아내 알몸 다 보여” … 유명 호텔 사우나 ‘충격’ 노출

대낮 할리웃서 70대 노인 골프채 무차별 폭행 ‘혼수상태’ … “이유가..”

‘케데헌’ 글로벌 히트에 SONY ‘멘붕’, 넷플릭스 ‘대박’ … 소니, 왜 IP 포기했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