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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케리, 14세 연하 남친과 7년 만에 결별

2023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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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다나카, 머라이어 케리의 다정했던 한 때. 다나카 인스타그램

팝스타 머라이어 케리(53)가 14세 연하 애인이었던 브라이언 다나카(39)와 열애 7년 만에 결별했다.

27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다나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성명에서 “복잡한 감정을 안고 머라이어 케리와 7년을 함께 보낸 뒤 좋게 헤어진 것에 대해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다나카는 “우리는 각자 다른 길을 가기로 상호 협의했다”면서 “별도의 여정을 탐색하면서 공유한 시간에 대해 깊이 존중하고 고마워하고 있다. 우리의 추억과 예술적 협력은 영원히 내 마음 속에 새겨져 있다”고 덧붙였다.

케리와 다나카는 다나카가 지난 2006년 케리의 투어 ‘더 어드벤처스 오브 미미(The Adventures of Mimi)’에 백업 댄서로 합류하면서 처음 만났다. 이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 과정에서 다나카는 댄서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신했다. 지난달부터 공개 행사에 두 사람이 함께 하지 않으면서 온라인 등엔 결별설이 불거졌다.

케리는 이번 이별에 대해 공개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케리 측 대변인도 사실 확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AP는 덧붙였다.

한편, 케리는 ‘성탄 연금송’인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AIWFCIY)’로 또 최근 재조명되고 있다. 이 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케리는 이 곡으로 수백억대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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