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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임스리∙해나리∙이준명 등 한인 3인방 연방대배심 기소…”매우 이례적” 의혹 증폭

연방법무부, 한인 고급 성매매 조직 핵심 3인방 연방대배심 기소 발표...성매매 사건에 연방검찰 개입, 연방대배심 기소 거의 없어

2024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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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1월 8일 토랜스에서 체포된 한인 고급 매춘 조직 실질적 리더인 제임스 리씨의 각기 다른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증[출처 연방 검찰]
보스턴과  LA 등을 무대로 정치인과 고위관리, 방산업체 간부 등을 대상으로 고급 성매매 조직을 운영해온 한인 3명이 연방 대배심에 기소돼 그 배경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일 연방 법무부는 한인 성매매 네트워크의 핵심 3인방 이한(일명 “하나”, 41세,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 제임스 리(68세), 캘리포니아 토랜스), 이준명(30세, 매사추세츠 데덤)등 이 보스턴 연방대배심에 의해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2023년 11월 보스턴 및 버지니아에서 고급 매춘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십여명에 달하는 한인 매춘여성들에게 성매매와 이를 위한 해외여행 및 매사추세츠,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등 주간 여행을 하도록 강요, 설득, 유인한 혐의로 이미 기소된 바 있다.

또, 제임스 리씨 등은 돈세탁 혐의로도 기소됐다.

연방 검찰은 이들 한인 성매매 조직 핵심 3인방이 고급 매춘을 위해 최소 8곳 이상 고급 아파트 등지에 매춘 영업장을 갖춘 매춘 네트워크를 운영했으며 집단적인 인프라를 구축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이들이 성매매에 동원한 여성들은 한인 여성들이 대다수인 아시안 여성들이며 매사추세츠와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등지로 이동해 성매매에 참여하도록 설득, 유인, 강요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한인 3명은 매춘사업 비밀 유지를 위해 성매매 여성들이 영업기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성매매 영업장으로 사용된 아파트에서 주거규칙을 별도로 정해 사업비밀을 보호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은 성매수 남성들과 성매매 여성들이 매춘 예약을 할 수 있도록 bostontopten10.com과 browneyesgirlsva.blog라는 두 개의 웹사이트에 매춘 네트워크를 광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검찰이 압수한 성매매 영업 장부.. 대금 납부액이 기록되어 있다[연방검찰]
검찰은 한인 3인방이 매춘영업을 위해 사용한 bostontop10.com 도메인을 2016년 8월에 구입, 등록한 것으로 밝혀져 이들이 최소 7년 이상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해 온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들이 운영해온 두 웹사이트는 표면적으로는 누드모델을 위한 전문 사진 스튜디오로 위장해온 사실도 드러났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각 웹사이트에는 관심 있는 성구매자가 이 웹사이트에서 성매매 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를 위해 성구매자들에게 이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고용주 및 참조 정보를 밝히는 양식을 작성하도록 요구해 경찰이나 사법기관원이 성매매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것으로 사전에 방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성구매자들은 웹사이트에  노출된 여성과 성매매 예약을 하는 경우 서비스에 따라 시간당 약 350달러에서 600달러 이상을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성매매 조직이 운영한 온라인 성매매 홍보 사이트

또, 피고인들은 수십만 달러 이상의 현금 수익금을 개인 은행계좌에 입금하고 P2P 이체를 통해 돈세탁을 한 사실도 밝혀졌다.

법무부는 1명 이상의 개인에게 성매매 참여를 유인, 유도, 강요해 외국 또는 주간 경계를 넘는 여행을 하도록 공모할 경우 최대 5년 징역형과 3년 보호관찰형, 25만달러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돈세탁 음모 유죄 평결시 최대 20년의 징역, 50만 달러의 벌금형이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방 검찰이 성매매 사건에 이례적으로 개입해 연방 대배심 기소까지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배경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 한인 변호사는 “연방 검찰이 나서는 경우가 거의 없는 성매매 사건에 연방 검찰이 나서 성매수자까지 기소하는가 하면, 성매매 조직 한인들과 성매수자들이 거물급 고액 변호사들을 선임하고 있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이번 사건에 또 다른 배경에 있지 않나 하는 의혹을 갖게 한다”고 지적했다.

<김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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