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5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미일 동맹 더 강해졌다…중국패권·트럼프 당선 위기감

2024년 04월 11일
0
President Biden@POTUS Together, Prime Minister Kishida and I have strengthened this Alliance and expanded our work.

10일 미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양국 관계를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규정하고 굳건함을 강조하며 안보 및 경제 분야에서의 공고한 연대를 강조한 것을 두고, 대만 유사시를 포함한 중국의 패권주의적 움직임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권력을 잡게 될 가능성에 따른 위기감이 두 정상을 움직였다고 아사히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백악관 환영식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이 대러 제재에 신속하게 동참한 것 등을 평가한 뒤 “일본은 방위정책과 방위력에서 큰 변화를 이루고 있다”며 기시다 정권의 대처를 칭찬했다.

안보 분야 공동성명의 가장 큰 포인트는 유사시에 대비한 미군과 자위대의 부대 운용과 관련된 지휘통제의 연계 강화를 내세운 데 있다고 아사히가 짚었다. 공동성명은 지휘통제 연계 목적을 ‘(미군과 자위대의) 작전과 능력의 원활한 통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사히는 “미일간의 지휘 통제 제휴의 강화는 미국 측의 압력이 크다”며 “통합 억지를 내세우는 미국은 대만 유사시를 염두에 두고 미군과 자위대와의 군사작전상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자위대는 올해 중으로 ‘통합작전사령부’를 신설한다. 그러나 현재의 주일미군사령부는 주일미군 기지와 부대 관리가 주임무이고, 유사시 작전지휘권은 상부조직인 인도태평양군(미국 하와이)이 갖고 있다. 미 의회 등에서는 자위대의 통합작전사령부 신설을 기회로, 주일미군의 태세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미국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주일미군의 태세 변경을 내세워 주일미군사령부에 작전 및 훈련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과제도 많다. 특히 일본측에 있어서는 미일간의 지휘 통제의 심화가 진행되면, 유사시에 자위대가 미군의 휘하에 사실상 들어갈 수도 있는 리스크를 안고 있다. 일본 측은 자위대가 독립된 지휘통제를 갖는 것을 상정하지만, 미국 측이 많은 장비와 정보를 가진 만큼 일본 측이 독립된 지휘권을 어떻게 담보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아사히가 지적했다.

미국·영국·호주의 삼자 안보동맹인 ‘오커스(AUKUS)’는 원래 중국에 대항할 것을 염두에 두고 미국과 영국이 호주에 핵잠수함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안보 협정이다. 이런 오커스와 일본의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제휴도 미국 측이 강하게 고집해왔다. 인공지능(AI과 사이버 등의 첨단 기술로 일본을 포함한 다자간으로 중국에 대항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아사히가 분석했다.

아사히는 이번 미일 정상회담을 놓고 “메인무대 밖에서 이 회담의 성격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11월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경쟁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라며 “대통령이 누가 되든 미 외교의 주안점은 대두되는 중국에 대한 대응에 있다. 이런 맥락에서 일본을 중시하는 자세도 다르지 않다. 다만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면 대일 외교의 자세는 격변한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정권은 중국과 러시아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국 단독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을 인정, 동맹국을 중심으로 다자간의 제휴를 강하게 하는 ‘통합 억지’의 전략을 취한 반면, 트럼프 정권은 자신과 외국 정상 간의 ‘1대1 딜(거래)’을 가장 중시하며 다자간 제도적 외교 틀을 꺼린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대통령 취임 직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탈퇴했고 한국, 일본 등 동맹국에 미군 주둔 재검토를 거론하며 양보를 강요하는 무역 협상 전략을 취한 바 있다.

아사히는 “이러한 경위도 감안해 이번에 기시다 총리가 특히 강조하는 것이 안보와 고용 면에서의 미국 측에 대한 공헌”이라며 “대통령이 누가 되어도 환영받는 요소”라고 짚었다. 일본 방위비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2%로 대폭 증액이나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찾아 도요타자동차의 신설 공장 시찰 활동도 바이든 뿐만 아니라 트럼프를 의식한 계산된 행보라는 것이다.

기시다 총리는 미국 순방에 오르기 전 주변에 “(다음 대통령이) 트럼프가 될지는 모르지만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곤란하다는 메시지를 내는 것이다”라며 트럼프가 이길 가능성도 염두, 방미의 목적을 이렇게 설명했다고 아사히가 전했다.

이 신문은 트럼프 당선 시나리오를 내다보고 있는 것은 기시다 총리 뿐만이 아니라 바이든 정권 자체가 각국에서 정권교체가 일어나도 협력이 계속되도록 틀을 짜는 ‘제도화’에 주력해 왔다고 전하면서, 기시다 총리는 이번 방미에서 우선은 이러한 바이든 정권의 전략을 전력으로 지원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미국의 ‘내향화’를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사히는 “다만 트럼프가 이길 경우 ‘제도화’의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면서 “트럼프의 직감과 자기과시가 중시돼 예측이 어려운 것이 ‘딜 외교’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일본은 물밑에서 트럼프 진영과 접촉하고 있다. 트럼프와 개인적인 신뢰 관계를 쌓은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사망함에 따라 “기시다 정권에는 트럼프와 (연결할 수 있는)파이프가 없다(자민당 중진)”는 위기감도 작용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미 3분기 GDP 4%대 ‘깜짝 성장’…”고용없는 경기확장” 비판도

민주당 김병기 항공사 특혜 의혹 제보자는 전직 보좌관

캘리포니아, LA 등 남가주 전역 크리스마스에 비상사태 선포

영국 매체가 본 한국 김치의 위기…”중국산 공세에 김치 산업 흔들려”

크리스마스에 부활절 상품 등장 … “봄에 크리스마스 트리 파는 격”

법무부, 엡스타인 추가 문서 100만건 확인…”공개 몇 주 더 걸려”

“트럼프 행정부, 망명 신청자 수천명 ‘제3국 추방’ 추진”

백악관, CBS ‘추방 이민자 인권침해’ 제작진 해고 요구

한화 필리조선소, 미 핵잠사업 출사표 … “핵잠 건조역량 있다”

CJ계열사, 미국서 수천만 달러 공적자금 논란 … 미 언론, 의혹 제기

한인 학생들, 밀러 어린이 병원에 기금·손글씨 크리스마스 카드 전달

어린 소녀 제자들 가스라이팅 성관계 … OC 체조 코치 체포

벤추라 해안 공원서 70대 노인 무차별 폭행 강도… 20대 용의자 체포

차가원, 왜 MC몽에게 120억을 송금했나

실시간 랭킹

150mm 폭우 쏟아진 LA, 도로 폐쇄 잇따라 … 수천 가구 정전·침수·대피령 잇따라

MC몽 불륜설 파문, 카톡대화 충격적 …MC몽 “불륜관계 아니다 …조작”

CJ계열사, 미국서 수천만 달러 공적자금 논란 … 미 언론, 의혹 제기

[단독] 유명 고기집 ‘백정’식당, 내부에 무슨 일이 … ‘2년 넘게 이어졌다’는 노동법 위반 의혹 집단소송

MC몽 “차가원과 불륜 아냐…만나는 사람 있다”

본색 드러낸 쿠팡 … “쿠팡 규제는 미국 기업 차별”주장 나와

[화제] ’18억 달러’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사람

영국 매체가 본 한국 김치의 위기…”중국산 공세에 김치 산업 흔들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