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가 아니었다.
캘리포니아에서 운전하기 가장 나쁜 도시는 오클랜드로 나타났다.
포브스 어드바이저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전국 47개 대도시 지역을 조사한 결과 오클랜드가 운전하기 가장 나쁜 도시로 나타났다.
연구는 대도시들의 운전 경험, 안전, 자동차 소유 비용 및 유지 관리 등 여러 요소를 고려했다.
오클랜드는 치명적인 추락 사고, 높은 개스비, 긴 평균 통근 시간 등 여러 이유로 예상을 깨고 운전하기 나쁜 도시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2위는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로 나타났고, 3위에 샌프란시스코가 이름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통근 시간의 교통체증, 높은 개솔린 가격 등으로 3위에 올랐다.
10위 안에는 로스앤젤레스의 이름은 없었다.
로스 앤젤레스는 11위, 롱비치가 20위에 이름을 올려 20위 안에 캘리포니아 도시는 4곳이 포함됐다.
50위까지 보고서를 확장해 보면 37위에 베이커스 필드, 42위에 샌디에고가 포함됐다.
<박성철 기자>
https://ktla.com/news/california/this-california-city-is-the-nations-worst-to-drive-in-it-isnt-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