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캘리포니아, 엑손모빌 고소…”플라스틱 재활용은 거짓”

"모든 플라스틱 재활용 가능하다고 홍보" "소비자들이 더 많은 제품 구매하게 돼"

2024년 09월 23일
0
Photo by Raymond Kotewicz on Unsplash

캘리포니아주는 정유기업 엑손모빌이 수십 년에 걸쳐 플라스틱 재활용과 관련해 대중을 기만했다면서 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3일 CNN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롭 본타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번 소송은) 엑손모빌이 환경과 대중을 위협하는 사기적 관행을 종식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십 년 동안 엑손모빌은 플라스틱 재활용이 플라스틱 폐기물·오염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고 대중을 속여왔다”면서 “그들은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엑손모빌은 지구와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을 외면하고 기록적인 이익을 내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실제로 대부분의 플라스틱 제품은 기술적 또는 경제적으로 재활용이 불가능한데도 엑손모빌은 모든 플라스틱을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거짓으로 홍보했다”면서 “플라스틱 폐기물·오염 위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고급 재활용'(advanced recycling)이라는 것을 내세워 대중을 계속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화학적 재활용이라고도 불리는 ‘고급 재활용’은 많은 석유기업들이 홍보하고 있는 기술이지만, 거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거나 계획을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타 법무장관은 엑손모빌의 이같은 메시지로 인해 소비자들이 더 많은 일회용 플라스틱을 구매하고 사용하게 됐다면서, 엑손모빌이 플라스틱 오염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민사상 벌금 등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캘리포니아주 법무부는 플라스틱 폐기물 위기와 관련, 엑손모빌에 대해 2년 간의 조사를 진행해 왔다. 이 조사에서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문서가 발견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엑손모빌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석유·가스 기업이자, 플라스틱 식기·병과 포장재 등에 쓰이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재료인 폴리머의 세계 최대 생산기업이다.

기후변화, 대기오염과 관련해 석유·가스 기업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일은 늘어나고 있지만, 플라스틱 재활용과 관련해 화석연료 기업 상대 소송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CNN은 설명했다.

엑손모빌 측은 이번 소송에 반발하고 있다.

엑손모빌은 캘리포니아주가 수십 년 동안 비효율적인 재활용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고 비난했다. 또 ‘고급 재활용’과 관련해서도 “우리는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재활용할 수 없었던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진정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플라스틱은 사실상 재활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 플라스틱의 약 9%만 재활용되고 있으며, 미국에선 이보다 더 낮은 약 5~6%만이 재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박재경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뉴욕시장 청년 후보 맘다니 트럼프 공격에 집중

타겟 매장서 총기난사, 3명 사망 … 고객들 공포 속 비명 대피

트럼프 “금에는 관세 부과 안해”…시장 혼란에 후퇴

마틴 스코세이지, 영화 같은 삶…5부작 다큐 10월 공개

박찬욱, WGA 제명에도 작품활동 ‘문제없다’…“고용 제한 못 해”

“Enough is Enough” … 불법 도로 점거 더 이상 못 참아

단수 일주일 만에 “물 나온다!” 환호 … 아직은 못 마신다

대낮 할리웃서 70대 노인 골프채 무차별 폭행 ‘혼수상태’ … “이유가..”

‘LAFC 데뷔’ 손흥민, SI 선정 MLS 역대 스타 4위

LAFC 손흥민, 메시 이어 새 시대 연다…”MLS 성장 가능성 일깨워”

AOL 전화모뎀 소리, 30년 만에 역사 속으로..

두 살 짜리 아이 새벽에 맨발로 철길 배회 … 도대체 어떤 부모가

훔친 현금다발 SNS서 자랑질 LA여성, 현직 우체부였다. …30년형 위기

UCLA, 중국인 사기꾼에 속아 수백만달러 날렸다.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타운 유명식당 손흥민 벽화 소동 ‘헛웃음’ … 초상권 논란에 업주 얼굴로 대체 ‘황당’

“유료공연 LA KCON, 가수들 개런티 한 푼 안줘” CJ ENM, ‘열정페이’ 논란

‘트럼프 버거’ 만든 MAGA 지지 이민자 체포, 추방 위기

“창문 밖서 아내 알몸 다 보여” … 유명 호텔 사우나 ‘충격’ 노출

“밤길 어두운 한인타운 이유 있었다”

미 화폐에 한인 최초 등장 … 쿼터 동전에 한인 여성 스테이시 박 밀번

트럼프, 워싱턴 DC 경찰권 접수선언 … 초유사태, “반헌법적”반발

‘케데헌’ 글로벌 히트에 SONY ‘멘붕’, 넷플릭스 ‘대박’ … 소니, 왜 IP 포기했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