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4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예멘에서 무려 1600만명 아사위기”

"후티반군 공세로 800만명 식량배급도 곧 끊겨" 유엔 식량지원 호소

2021년 09월 23일
0

유엔식량계획(WFP), 장관급 화상회의서 경고

@UNICEF_Yemen 트위터 캡처

예멘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 1600만명이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으며 “아사(餓死)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고 유엔 본부가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AP, AFP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유엔식량계획 등 구호기관들은 국제사회가 나서서 식량지원을 가속화하지 않는다면 식량원조는 곧 고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데이비드 비슬리 유엔 세계식량계획 (WFP)사무총장은 이 날 원격화상으로 열린 장관급 원조 및 개발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예멘의 인도주의적 위기와기아사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티반군의 공세가 전략적 지역인 마리브주에서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글짜 그대로 16만며의 사람들이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것을 보고 있다. 이 전쟁을 끝내는 것이 우리의 가장 시급한 첫 번째 임무이다. 기부자들도 점점 피로에 지쳐가고 있다면, 전쟁을 끝내 달라.”고 그는 호소했다.

그러면서 세계의 지도자들이 총 동원해서 내전에 관련된 모든 나라와 세력들에게 압력을 넣어야 한다며 예멘 국민은 이미 충분히 고통을 받았다고 말했다.

2014년 말에 후티 반군이 북부지역을 점령하고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대통령을 수도 사나에서 축출한 이후로 내전에 휘말려든 예멘은 끊임없는 전투로 민간인 희생만 늘어갔다.

associate_pic
[사나=신화/뉴시스] 17일(현지시간) 예멘 수도 사나에서 어린이들이 자선단체가 제공하는 깨끗한 물을 받기 위해 빈 병을 들고 줄 서 있다. 2021.08.18.

그 동안 무려 23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약 400만명이 집을 떠나 난민이 되었다. 전국 2900만명의 인구 가운데 80%가 오직 구호로 연명하고 있다.

유엔은 이런 사태를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로 규정했다. 중화기의 포격과 공중 폭격이 계속되어 피해자들은 의료기관에 접근할 수도없게 되었고, 그나마 남아있는 의료시설들도 엄청난 압박과 피해를 받고 있다.

비슬리사무총장은 지금 기부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10월까지는 300만명에 대한 식량배급이 끊기게 되고 12월이면 500만명의 식량배급이 단절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학천 타임스케치] 중국식 ‘Ginseng’ 아닌, 우리말 ‘인삼’

이재명의 유체이탈 화법 “공직자는 청렴해야…돈은 마귀”

“수치심은 가해자 몫”..집단성폭행 피해여성에 프랑스 최고훈장

“이러지도 저러지도”…구리 관세 앞두고 미 제조업계 혼란

일본 언론 “韓 남성-日 여성 국제결혼 증가”

[단독] 한인 여성 “19년 일했는데 .. 40대 여자라 차별, 해고” 주장 … 가부키 운영사 상대 소송

‘러 중대 발표’ 앞둔 트럼프 ..”우크라에 공격용 무기지원 가능”

“어디까지 올라요?” … 비트코인 사상 첫 12만달러 돌파

벤추라 농장 이민급습 361명 체포·아동14명 구조, 대학교수 등 4명 기소

“선수인 줄 아나” … 트럼프, 첼시 우승 세레머니 ‘난입’ 논란

상원, ‘국익증명’ 전까지 주한미군 감축 금지…NDAA 변경

[이런일도] “비행기에서도 팁?” … 18% 팁 요구에 승객들 격분

“제주가 중국 땅이냐”…우도 해변 오성홍기에 ‘분노’ 폭발

해변 걷다 발견한 상자서 OOO이…”섬뜩한 공포”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 여성 “19년 일했는데 .. 40대 여자라 차별, 해고” 주장 … 가부키 운영사 상대 소송

어디서 사느냐가 스트레스 결정한다 … 스트레스 전국 1위 디트로이트, 캘리포니아는?

‘기축통화 위상 흔들’ 달러패권 무너진다 … 반세기 만에 최악의 시기

장가계서 중국 버스기사, 한국인 관광객 11명 살리고 숨져

태국 파타야 식당서 한국 관광객들 난투극 … 아수라장(영상)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초호화 결혼식

[이런일도] “비행기에서도 팁?” … 18% 팁 요구에 승객들 격분

대홍수 참사 텍사스 또 폭우 쏟아져 …’망연자실’ 구조수색 중단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