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5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우드랜드힐 119도(섭씨48.3도), 버뱅크 114도, 최악의 열파..역대 기록 모두 깨졌다.

2020년 09월 06일
0

110도를 넘나드는 살인적인 폭염이 LA 등 남가주 지역을 뒤덮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듯 치명적인 이번 폭염은 한인 등 남가주 주민들이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기록적인 폭염이다. 

캘리포니아 주 전역에는 폭염경보, 산불위험경보, 절전경보 등 이번 폭염으로 인한 3중 경계령이 내려진 상태다. 기록적 폭염이 사전 예보됐지만 5일 몰아친 열파는 예상보다 강력했다. 야외활동을 사실상 어려웠고, 햇볕은 직접 받는 피부는 통증이 느껴질 정도했다. 

5일 LA 인근 지역 최고 기온은 이날 오후 3시 기록된 우드랜드힐스의 117도. 섭씨로 계산하면 무려 47도에 달하는 상상하기 힘들정도의 뜨거운 기온을 나타냈다. 기상학자들은 우드랜드힐스 지역은 이번 연휴 기간 최고기온이 119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섭씨 48.3도. 땡볕에 사하라 사막 한복판에  서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1979년 9월 115도를 기록한 적이 있는 우드랜드힐스지만 이날 기온은 역대 처음으로 기록된 수치. 이날 버뱅크는 113도, 샌퍼난도 밸리 115도, 밴나이스 115도,  LA 다운타운 100도를 기록하는 등 역사상 가장 더운 날이었다. 옥스나드 국립기상청의 데이비드 스위트 기상학자는 “이번 기온은 우드랜드 힐스 119도, 패서디나와 버뱅크 114도, 시미밸리 11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 전력당국은 기록적 폭염으로 예상되는 전력사용 폭증, 그리고 이로인한 단전사태를 막기 위하 5일부터 토요일부터 9일 월요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자발적으로 전력 소비를 줄일 것을 요구하는 주 전역에 플렉스 경보를 발령했다. 서던캘리포니아 에디슨은 5일 남가주 지역에 30건의 정전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폭염으로 LA 시 전역의 레크리에이션 센터, 공공 도서관, 노인 시설 및 체육관 등에는 냉방센터가 가동했다. LA시 공원국의 비상관리담당 지미 김 국장은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7개 센터를 개설했으며 대부분 33명에서 44명에 이르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위험도 극도로 높아진 상태다. 산타바바라 카운티에서는 더위와 낮은 습도, 돌풍 ‘해일’ 바람 때문에 토요일부터 10시까지 산과 해안에 레드플랙 알럿이 발효되고 있다. 이미 시애라 내셔널 포레스트에 산불이 발생해 5,000에이커가 타면서 수천채의 건물들이 위협받고 있다. 

<박재경 기자>

관련기사남가주 전역 &#8216;플렉스 알럿&#039;(Flex Alert)발동..주말 115도까지 치솟는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빠르게 악화되는 ‘혼합형 치매’…”뇌 사용 패턴으로 구분”

[Book]미국 패권의 균열 이후, 세계는 어디로…’다극세계가 온다’

이재명, 농림차관 전격 직권면직 초유사태 … “대체 무슨 일 있었나”

전국 법원장들 “계엄전담재판부 위헌성” 심각한 우려

정청래표 ‘1인 1표제 무산’ … 이재명계, 정청래 견제?

LA 카운티 혐오범죄 ‘역대급’ 수준 지속 … 하루 평균 4건 발생

모하비 사막서 F-16 추락, 폭발 … 탈출 조종사 생존

백악관, 연회장 신축공사 업체 교체 … “트럼프와 의견 충돌”

아프간 “백악관 주방위군 살해범, 미국이 훈련시켜”

한인타운 윌셔가 유대교 템플 시위대 충돌 … 한인단체 등 규탄 시위

정국·윈터, 열애설 확산 … 커플 타투·아이디·아이템?

악플 시달리는 유재석…안테나 “법적대응”

클라우드플레어, 또 장애…LoL·리멤버, 뉴시스 등 먹통

조진웅, 고교시절 성폭행 연루 소년범 의혹 불거져

실시간 랭킹

[단독] LA 한인타운 노포 맛집 ‘함지박’, 역사 속으로 … 6가점 폐점, 피코점 12월말까지

[단독] “쿠팡은 미국업체” … ‘3300만건 정보유출’ 쿠팡 미국본사 상대 미국서 집단소송 제기한다.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호텔·로지 숙박 전면 중단

LA 명문사립 8세 여아 성학대 … “키스클럽 온몸접촉·구강성교”

비트코인 급락, 하버드도 예상 못했다 … 거액 투자손실

[화제] 한인 시니어들 ‘깜짝’ 퍼포먼스 … ‘K-팝 데몬 헌터스’ 공연

239명 증발 항공 역사 최대 미스터리…11년 만에 수색 재개

시속 100마일 질주 테슬라 공중 전복 … 운전자 1명 사망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