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커클랜드의 토템 레이크 빌리지에 한국식 바비큐 전문점 ‘서울 미트(Seoul Meat Co.)’가 지난 10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서울 미트는 매일 저녁 시간에만 영업하며, 테이블에서 다양한 반찬과 함께 여러 종류의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 한국식 바비큐를 제공하는 풀 서비스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레스토랑으로, 가족 단위 외식 장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미트의 주소는 12600 120th Ave NE, Suite 146, Kirkland이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번호 (425) 553-1569로 가능하다.
이 식당은 ‘포에버 21’ 장도원씨의 가족이 소유,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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