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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빅매치 다저스VS. 필라 플레이오프 오늘부터

2025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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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터 다저스와 필라델피아간의 디비전 시리즈가 시작된다. 다저스 X

10월은 매년 야구 최고의 스타들을 가장 뜨거운 조명 아래 세워 맞붙게 만드는 계절이다.

이번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맞붙는 LA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대결은 단순한 워밍업이 아니라, 마치 포스트시즌 전체의 흐름을 결정지을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처럼 느껴진다. 정작 월드시리즈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사실상 2025년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 최고의 빅매치로 손꼽히는 경기가 4일부터 시작된다.

이야기 요소는 풍부하다.

필리스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하고 1라운드를 부전승으로 건너뛰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왔다. 반면, LA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단 두 경기 만에 완파하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하며 가을야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제 두 팀은 2009년 NLCS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재회한다. 당시 시리즈는 필라델피아가 다저스를 무너뜨리고 월드시리즈로 향하며 막을 내렸다. 16년이 지난 지금, 다시 맞붙는 이 시리즈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며, 우승을 향한 길은 더 복잡하고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다저스가 신시내티와의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2전 전승으로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다저스 X

다저스

월드시리즈 디펜딩 챔피언인 다저스는 올해로 13시즌 연속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했다. 그리고 올해의 로스터는 역대 가장 균형 잡힌 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다저스는 두 경기에서 28안타 18득점을 올리며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줬다.

오타니 쇼헤이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포스트시즌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두 개의 홈런으로 타선을 뒷받침했다. 여기에 시리즈에서 9타수 6안타를 기록한 무키 베츠까지 더해지며, 다저스 타선은 빈틈이 없어 보인다.

마운드에서는 블레이크 스넬이 1차전을 지배했고,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2차전에서 세계적인 투수다운 피칭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NLDS 1차전에서는 오타니가 선발로 나선다. 이번이 그의 포스트시즌 첫 선발 등판이자, 험난한 분위기의 필라델피아 시민스 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경기다. 하지만 지난 9월 16일 필리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보여준 피칭을 떠올린다면, 큰 무대에서도 충분히 제 몫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 선수들이 타격 연습을 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X

필리스

필리스는 단순히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것이 아니라, 자신감도 함께 챙겨왔다. 내셔널리그 동부 우승팀답게, 이들은 매년 가을야구를 위해 만들어진 팀이다. 카일 슈와버의 파워, 트레아 터너의 스피드, 그리고 브라이스 하퍼의 가을 본능까지 더해지며, 필리스는 언제나 우승 경쟁자다.

슈와버는 정규 시즌에서 내셔널리그 홈런 1위(56개)를 기록했는데, 이는 오타니보다 딱 한 개 많았다. 시즌 막판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터너가 타격 타이틀에 걸맞은 활약으로 출루해준다면, 슈와버와 하퍼가 그를 불러들이는 그림은 충분히 가능하다.

투수진 역시 강력하다. 레인저 수아레즈, 크리스토퍼 산체스, 헤수스 루사르도, 이 세 명의 좌완 선발은 어떤 타선도 막아낼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이들이 경기 초반을 장악한다면,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다저스의 불펜을 상대로 필라델피아가 시리즈의 흐름을 가져올 수도 있다.

전세계 야구팬들 뿐 아니라, 전문가들도 이번 플레이오프 가운데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간의 경기를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경기로 꼽았다.

NBC 스포츠는 이번 다저스와 필리스의 디비전 시리즈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다저스 사사키 로키가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삼진을 잡아낸 뒤 포효하고 있다. 다저스 X

다저스: 사사키 로키

기복이 심했던 시즌을 보낸 다저스 불펜과 사사키 로키는, 이제 포스트시즌에서 고비마다 등판하는 핵심 구원투수로 자리 잡았다. 최고 100마일의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스플리터를 무기로 삼는 사사키가 이 흐름을 이어간다면, 다저스는 월드시리즈를 향한 또 하나의 열쇠를 손에 쥔 셈이다.

브라이스 하퍼. 필라델피아 X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

하퍼는 10월이 되면 단순한 스타를 넘어선다. 통산 포스트시즌 OPS 1.016, 홈런 17개. 그가 불을 붙이면, 필라델피아는 어떤 팀에게도 끔찍한 상대로 변모한다.

다저스와 필라델피아가 디비전 시리즈에서 승리하고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각각 조건이 성사되야 한다.

그리고 역시 많은 팬들이 기다리는 맞대결.. 하퍼와 투수 오타니의 대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타니는 1차전 선발로 나선다.

다저스 오타니와 야마모토. 다저스 X

각 팀들이 챔피언십 시리즈를 넘어 월드시리즈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까?

LA 다저스는 타선의 기세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타니, 베츠, 에르난데스가 와일드카드 라운드의 타격감을 이어가고, 오타니-스넬-야마모토 삼각편대가 선발 마운드를 책임진다면, 남은 변수는 불펜이다. 신시내티와의 8회에서처럼 불안한 모습은 있었지만, 타선이 리드를 넉넉히 벌려준다면 마무리도 가능하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마운드를 믿어야 한다.

다저스가 화력을 자랑하지만, 필리스는 이를 억제할 수 있는 투수진을 갖췄다. 선발진이 경기를 주도하고, 하퍼가 결정적인 순간에 한 방을 날린다면, 이 시리즈는 필라델피아가 웃으며 끝낼 수 있다.

다저스는 2009년 NLCS의 아픔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시즌 우승의 기억도 잊지 않았다. 이번 시리즈는 불꽃 튀는 공방전과 예상치 못한 흐름의 반전, 그리고 가을야구의 상징 같은 명승부가 반드시 포함될 것이다.

시리즈 홈 어드밴티지는 필라델피아가 갖는다. 정규 시즌에서 다저스보다 3경기 더 많은 승리를 거둔 필리스는, 2004년 이후 포스트시즌 홈 경기 승률 1위(29승 14패)를 자랑한다.

디비전 시리즈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가진 팀이 시리즈에서 승리할 확률은 60% 이상이며, 특히 5차전 승부에서는 그 확률이 56%에 달한다. 하지만 다저스는 최근 이 공식을 여러 번 깨뜨렸다. 5차전에서 홈에서는 1승 2패지만, 원정에서는 2전 2승으로 완벽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글을 마무리하면 LA 다저스 팬들이 불만일 수 있다.

다저스는 이미 불펜이 무너진 것을 확인했다. 이들 불펜투수들을 끌고 챔피언십 시리즈, 월드시리즈까지 가기 위해서는 불펜의 자신감 회복이 필요하다.

이번 필라델피아와의 디비전 시리즈에서 다저스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타선의 대폭발,, 그리고 여유로운 상황에서 불펜이 등판해 자신감을 회복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KnewsLA는 다저스의 4승 2패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예상한다.

<이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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