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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황금함대’ 창설 … 트럼프, “한화 3만톤급 트럼프급 군함 건조할 것”

첫 번째 함정은 ‘USS 디파이언트’, 2030년 인도 추진 …극초음속 미사일도 탑재 “한 척당 50억 달러, ‘멋있는 배’ 전술적 용도는 전혀 없어” 비판도

20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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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에서 대형 신규 군함 창설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2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해군 신예 프리깃함을 한국 한화와 협력해 건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대형 신규 군함 창설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해군이 발표한 완전히 새로운 급의 프리깃함은 한국의 한화와 협력할 예정”이라며 “한화는 최근 필라델피아 해군 조선소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린 필라델피아 조선소를 재개장하고 있다. 한때 위대한 조선소였지만, 오래전 폐쇄된 곳”이라며 “이제 해군과 민간 기업들과 협력하며 재가동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근 서명한 2026 회계연도 미국 국방수권법안(NDAA)에 구축함 등 신규 함정 건조를 위해 260억 달러가 배정됐다며 “현재 잠수함 15척이 건조 중이거나 곧 착수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월스트릿 저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황금함대로 불리는 대형 신규 군함 함대 창설을 발표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년간 미국의 함대 현대화를 주장하면서 기존 함대가 보기 흉하고 녹슬었다고 비판해 왔다.

트럼프가 직접 관여한 ‘황금 함대’ 구상에서 신형 호위함의 첫 번째 함정은 ‘USS 디파이언트’가 될 것이라고 WSJ은 보도했다.

새로운 전함은 현재 해군의 주력함인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을 개량한 것으로 트럼프는 이 구축함을 다른 나라 해군과 비교해 폄하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존 펠란 해군장관, 러셀 보우트 예산관리국장등과의 백악관 집무실 회의에서 해군의 ‘황금 함대’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기존 9500t급 보다 큰 3만t… 극초음속 미사일도 탑재
해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군함은 3만t급으로 알레이 버크급의 9500t보다 크며 전자기 레일건이나 지향성 에너지 레이저와 같은 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WSJ은 앞서 19일 보도에서 백악관과 해군이 올해 초 중국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서반구를 관리하며 기타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함대 창설 계획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첫 번째 함체는 2030년경 도입할 계획이다.

해군은 ‘골든 돔’ 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유사한 명칭으로 ‘골든 함대’라는 이름을 붙였다.

‘황금 함대’는 더욱 강력한 장거리 미사일, 심지어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탑재한 대형 전함 여러 척과 신형 소형 호위함 다수로 구성될 예정이다.

새로운 호위함은 적 항공기 및 수상함과 같은 위협으로부터 대형 선박과 해상 항로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아 함대의 핵심 전력이 될 전망이다.

“항공모함 더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함정 필요”
앞서 미 해군은 19일 SNS에 게시된 영상에서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HII) 조선소를 신형 함정 건조 업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신형 함정은 HII가 미시시피주 파스카굴라에서 건조하는 해안경비대의 레전드급 국가안보경비함을 기반으로 한다.

대럴 코들 해군참모총장은 영상에서 “홍해에서 카리브해에 이르기까지 최근 작전들을 통해 소형 수상 전투함 보유량이 필요한 수준의 3분의 1에 불과하다는 점이 명백해졌다”며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 구축함들이 고강도 전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원양 소형 전투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드슨 연구소의 해군 전문가인 브라이언 클라크는 “오늘날 미 해군은 점점 더 취약해지고 있는 항공모함을 더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함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후티 반군이 항모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호를 공격하려 했던 것이 대표적이다.

클라크는 오늘날 군함에 탑재된 장거리 미사일이 전함의 함포 역할을 대체했다고 말했다.

클라크는 “알리 버크급 구축함보다 2~3배 정도 큰 함선이 필요하다”며 “항공모함을 보호할 방어력을 갖추고, 생존 가능한 위치에서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사정거리를 확보하려면 그 정도 크기의 함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금 함대’는 유조선과 수송선을 포함 최소 49척의 새로운 지원함도 포함될 것이며 해군은 내년 예산 요청에서 이 함선들을 요청할 것이라고 펠란 장관은 말했다.

함대 재건의 일환으로 해군은 핵심 무기와 드론을 더 신속하게 배치하기 위한 새로운 ‘신속 역량 사무국(Rapid Capabilities Office)’도 출범시켰다고 펠란 장관은 밝혔다.

미 해군은 미국 조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에 여러 신규 조선소를 개설하고 기존 조선소의 운영 방식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필라델피아 해군 조선소를 인수한 한국의 한화조선소 같은 해외 조선업체를 활용해 비전투함과 군함 부품을 건조할 계획이라고 WSJ은 전했다.

“한 척당 50억 달러, 중국 맞서는데 필요치 않아”
전 해군 소장이자 민주주의 수호 재단 선임 이사인 마크 몽고메리는 ‘황금 함대’는 “우리가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신형 전함 한 척당 최소 50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몽고메리 이사는 “중국의 위협에 맞서 살상력을 제공하도록 최적화되지 않은 함정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신형 호위함이 수직 발사 시스템이나 이지스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장착하지 않기 때문에 전술적 용도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몽고메리 이사는 “신형 함대는 전술적 목표보다 트럼프가 ‘전함은 멋있어 보이는 배’라는 이미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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