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기상 예보관이 될 자질이 있는가? 캘리포니아의 유명 겨울 휴양지 빅베어(Big Bear)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내기를 제안했다.
빅베어 레이크 관광청(Visit Big Bear)은 이번 겨울 시즌, 24시간 이내에 6인치(약 15cm) 이상의 자연설이 처음으로 쌓이는 날을 맞히는 ‘넥스트 빅베어 강설량 예측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광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만간 날씨가 변하고 순식간에 빅베어 레이크가 하얀 눈으로 뒤덮이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문제는 그 시점이 정확히 언제냐는 것”이라고 전했다.
트래비스 스콧 빅베어 관광청 CEO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사람들이 기상 패턴의 변화에 관심을 두길 바란다”며 “정답을 맞힌 행운의 주인공이 빅베어에서 멋진 겨울 휴가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24시간 동안 최소 6인치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를 선택하고 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별도의 비용 결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확한 날짜를 맞힌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빅베어 스노우 플레이(Big Bear Snow Play) 4인 이용권과 현지 숙박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0달러 상당의 크레딧이 제공된다. 모든 경품은 2025-2026 겨울 시즌 내에 사용해야 한다.
과연 올해 빅베어를 하얗게 물들일 첫 폭설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콘테스트 참여 링크: Guess the NEXT Big Bear Snowfall Cont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