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앤젤레스의 대표 야외 영화 행사인 Cinespia cemetery screenings이 25주년을 맞아 클래식 영화 3편 상영으로 여름 시즌의 막을 연다.
주최 측은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E.T. The Extra-Terrestrial, Moulin Rouge, Mulholland Drive 등 세 작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첫 상영작은 Steven Spielberg 감독의 ‘E.T.’로, 5월 23일 관객과 만난다. 이어 배즈 루어먼 감독의 ‘물랑 루즈’는 5월 24일,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5월 30일 상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Hollywood Forever Cemetery 내 페어뱅크스 잔디밭에서 진행되며, 관객들은 피크닉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주최 측은 “25번째 여름 시즌을 맞아 다시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며 “별빛 아래에서 영화와 음악,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상영회는 Amazon MGM Studios와 Prime Video가 후원한다.
입장은 오후 6시 45분부터 가능하며, 영화는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된다. 티켓은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