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스캐롤라이나 더럼 다운타운에 한국식 편의점 콘셉트 매장이 들어선다. 미국 내 K-푸드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각김밥과 컵라면 같은 한국식 간편식을 앞세운 소형 매장이 주목받고 있다.
‘도시락 아웃포스트(Dosirak Outpost)’는 팝업 셰프 크리스틴 서와 파트너 앤드루 메링이 운영하는 매장으로, 오는 6월 말 307 W. Main Street에 문을 연다. 약 300스퀘어피트 규모로, 다운타운 더럼 Inc.의 인큐베이터 상가 공간에서 6개월 시험 운영 형태로 시작한다.
매장에서는 삼각김밥, 컵라면, 떡볶이, 소떡소떡 등 한국식 간편식과 스낵, 식재료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크리스틴 서는 지난해부터 지역 팝업 행사에서 ‘도시락(Dosirak)’ 브랜드를 운영하며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레미스 라운지에서 열린 팝업 행사에는 한국 길거리 음식을 찾는 손님들이 몰리며 입소문이 났다.
도시락 측은 오픈 전인 오는 18일 레미스 라운지 팝업 행사와 24일 야시장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오픈은 미국 내 한국형 편의점과 즉석식품 시장 확대 흐름과도 맞물린다. 한국 편의점 브랜드 CU 역시 지난해 하와이에 미국 첫 매장을 열며 K-편의점 시장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다.
스시뉴스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