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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거래일 만에 꺾인 환율…1380원대 초반 마감

국제유가 5.69% 급락…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수준

2022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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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던 원·달러 환율이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면서 1380원대 초반에서 마감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84.2원) 보다 3.4원 내린 1380.8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8.7원 내린 1375.5원에 개장한 뒤 1370원 후반에서 1380원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환율은 지난 1일부터 5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갈아 치웠다. 환율이 하락세를 보인 것은 지난달 31일(-9.1원)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110 아래로 내려왔다. 7일(현지시간)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60% 내린 109.543에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장중 110.780까지 올라가는 등 고가 기준으로 2002년 6월 이후 20년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달러 가치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달 잭슨홀 미팅에서 인플레이션의 목표수준 안정이 확인되기 전까지 금리인상 기조를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한 이후 높은 수준을 유지중이다.

이날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미 연준 위원들과 베이지북의 물가 둔화 언급에 따른 위험 선호 심리가 복귀한 영향이다.

간 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기준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이 몇 달 동안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과도한 긴축에 대한 리스크도 유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미 연준이 3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예상하고 있던 투자자들에 일부 안도감을 줬다.

미 연준은 경제동향 종합 보고서 ‘베이지북’을 통해 “연초 물가 급등세가 둔화됐지만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적어도 연말까지 인플레이션 압력이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미 경제가 8월 말까지 소폭 성장했지만 금리인상과 노동력 부족 등으로 향후 경제성장 전망은 전반적으로 약하다”고 내다봤다.

국제 유가가 급락한 점도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로 작용했다.

국제유가는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큰 폭 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물 가격은 5.69% 급락한 배럴당 81.9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월 11일(81.22달러)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장중 한때 배럴당 81.56달러까지 내려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이 발발했던 지난 2월 24일 WTI 가격인 92.81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영국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11월물 브렌트유도 5.46% 급락한 배럴당 87.76 달러에서 마감했다. 브렌트유가 80달러대로 내려선 것은 2월 2일(89.47달러) 이후 처음이다. 이는 1월 24일(86.27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위안화는 중국의 8월 무역 수지가 부진했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홍콩 역외시장에서 위안화 대비 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0.19% 상승한 6.9663 위안에 마감했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다는 것을 뜻한다. 달러·위안 환율은 지난달 말부터 1달러당 6.9위안을 넘어서며 1달러당 7위안선을 위협하고 있다.

미 증시는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435.98포인트(1.40%) 뛴 3만1581.2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1.68포인트(1.83%) 오른 3979.8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46.99포인트(2.14%) 상승한 1만1791.90에 장을 닫았다.

같은 날 뉴욕채권시장에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대비 2.50% 내린 3.267%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1.94% 내린 3.439%를 기록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오늘 환율은 미 연준 위원들의 물가 둔화 언급에 따른 위험선호 복귀와 외환당국의 구두개입 경계에 하락세를 보였다”며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등이 물가 안정 시그널을 언급했고, 베이지북 역시 이를 시사하자 달러 강세가 진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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