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M. Sohn, CPA 홈오피스 공제(Home office deduction) 최근 온라인 비즈니스의 증가와 인터넷을 통한 원격 근무가 가능해지면서 집의 일부를 업무용으로...
웹사이트 접근성을 이유로 한 장애인 차별 소송이 미국 전역에서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인 식당들이 집중적인 타겟이 되고 있어 한인...
박찬호가 LA 다저스에 있을 당시 박대감 바비큐에 자주 갔다는 사실은 언론 보도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김해원 변호사 그러나 LA...
그랑크뤼 샤또 뒤크리 보까이유의 주요 빈티지 와인을 한 병 사두면 늘 고민이 따라온다. 지금 열면 너무 이른 건 아닐까, 혹은...
여행전문가 데이빗 백 가이드 샌디에이고의 명물 중 하나인 Phil’s BBQ(필스 바비큐)는 현지인과 여행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바비큐 맛집이에요 특히 베이비백립과 풀드포크...
Q:식당을 하고 있는데 파트타임 서버로 일하는 직원이 $100 위조지폐를 받은 것을 모르고 받았습니다. 그래서 당시 일했던 서버 두명에게 $50씩 물리게...
Peter M. Sohn, CPA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주식에 관심을 갖지 않던 사람들조차 로빈후드 등의 주식 앱을 통해 적극적으로...
솔마 링크스 클럽하우스 전경 — 바다를 내려다보는 언덕 위의 클럽하우스와 코스 전경이 어우러진 모습.촬영 | Cabo San Lucas (Mexico) 사막과...
한국 외식산업 연구소 최종환 대표 ‘외식사업은 PEOPLE BUSINESS 이다’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 어떤 경우는 ‘외식사업은 종합예술이다’ 라고도...
데이빗 홍 어번 리얼 에스테이트 대표 비즈니스 매매에서 실사의 중요성 얼마 전 회사 에이전트에게서 연락이 왔다. 지금 한 커피숍이 팔려고 시장에 내놨는데, 여러 바이어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곧 에스크로를 열 예정이라는 소식이었다. 그러면서 질문이 들어왔다. “실사 시 어떤 것들을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가, 그리고 현재 가지고 있는 서류 말고도 추가로 검토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였다. 나는 실사 항목을 정리해 에이전트에게 설명하면서, 반드시 바이어와 셀러가 함께 서류를 확인하고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비즈니스 매매는 부동산 매매와 달리 회색지대가 많다. 단순히 건물과 토지의 권리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운영 실적, 계약, 직원, 세금, 장비 등 수많은 요소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도 직접 운영을 해봤지만, 같은 숫자를 놓고도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수익 구조는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었다. 셀러는 긍정적인 부분을 강조하려 하고, 바이어는 리스크를 먼저 보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철저한 실사가 필요하며, 이 과정이야말로 서로의 시선을 맞추고 안정적인 거래를 성립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렇다면 실사에서는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첫째, 리스크 확인이다. 보험 기록(Insurance Loss Run Copies, 최근 2~3년치)을 통해 화재, 미끄럼 사고, 고객 클레임 등 과거 사고 이력을 검토해야 한다. 사고 이력은 단순히 과거 문제가 아니라 향후 리스크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다. 또한 CAM Budget & Reconciliation(2024, 2025)을 통해 공용 관리비 항목과 정산 내역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카페의 경우 전기·수도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CAM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실제 비용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운영 비용 구조의 현실을 파악해야 한다. 최근 12개월치 전기, 수도, 가스, 쓰레기 처리 등 공과금 자료를 확보하면, 실제 운영 시 소요되는 비용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카페는 냉난방, 제빙기, 에스프레소 머신 등으로 전력 사용량이 많아, 전기세 분석이 특히 중요하다. 여기에 각종 퍼밋과 라이선스(비즈니스 라이선스, 보건국 퍼밋, 식품 취급 퍼밋, 소방 퍼밋 등)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보건국 퍼밋은 인스펙션 기록까지 함께 검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