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젠더이슈 정밀분석’ 하버드 클로디아 골딘, 노벨경제학상

2023년 10월 09일
0
The Nobel Prize@NobelPrize The Royal Swedish Academy of Sciences has decided to award the 2023 Sveriges Riksbank Prize in Economic Sciences in Memory of Alfred Nobel to Claudia Goldin “for having advanced our understanding of women’s labour market outcomes.”

하버드대학의 여성 경제학자 클로디아 골딘 석좌교수(77)가 9일 여성 노동시장 참여와 성별 격차에 관한 연구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뽑혔다.

노벨 경제학상은 스웨덴 중앙은행이 재원을 대 1968년부터 5개 부문의 노벨상에 추가되어 시상되고 있다. 골딘 교수는 이제까지 수상자 93명 중 여성으로는 3번 째에 해당된다. 2009년(엘리노르 오스트롬) 및 2019년(에스터 뒤플로)의 뒤를 이었다. 이전 여성 수상자는 남성 학자들과 공동 수상해 고딘 교수가 최초의 여성 단독 경제학상 수상이다.

경제사 전공의 골딘 교수는 여성으로는 1990년 최초로 하버드대 경제학과에서 종신 교수직에 올랐다. 2013년에 전미 경제학회 회장을 지냈다.

수상자는 1100만 크로나(13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아직도 여성의 노동력 비중이 남성에 비해 떨어지고 특히 노동시장에 참여할 때 남성보다 임금을 덜 받는 젠더 갭(셩별 격차)이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여성 임금은 남성의 82% 수준이다.

‘젠더 경제학’의 선구자인 골딘 교수의 연구는 이 같은 격차의 발생 원인 이해와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상 선정의 스웨덴 과학학술원은 말했다.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골딘 교수는 연구에서 노동시장 진출과 진출시 급여에서 노정되는 성별 격차는 ‘경제가 발전한다해도 꼭 줄어든다고 볼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의 200년 간 노동 역사를 살펴볼 때 경제 성장이 여성 노동시장 참여의 결과를 필연적으로 개선한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The Nobel Prize@NobelPrizeThe Royal Swedish Academy of Sciences has decided to award the 2023 Sveriges Riksbank Prize in Economic Sciences in Memory of Alfred Nobel to Claudia Goldin “for having advanced our understanding of women’s labour market outcomes.”

20세기의 현대화, 경제 성장 및 여성 노동 비중증가에도 불구하고 오랜동안 여성과 남성 간의 임금 격차는 그다지 좁혀지지 않았다. 골딘 교수는 일생의 직업 경력에 영향을 주는 교육적 결정이 상대적으로 이른 나이에 이뤄지는 점이 이를 부분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예컨대 경력 단절되었다가 아이들이 자란 후에 노동시장에 복귀하는 어머니를 둔 경우 딸의 직업에 대한 기대와 예상은 이 어머니의 경험에 의해 형성되며 이때 발전이 느리게 된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남녀 간 소득과 보수의 격차는 흔히 교육과 직업 선택의 상이함에서 연유하는 것으로 설명되어 왔다. 그러나 골딘 교수는 현재 남녀간에서 보이는 이 같은 벌이 격차의 대부분이 ‘같은’ 직업에서 나오는 사실을 주목했다.

그리고 이 격차는 첫 아이의 출생을 기점으로 벌어지기 시작한다는 것으로 시카고 대학 경영학과 출신들의 경력에 관한 15년 간 연구에서 이를 도출해냈다. 수상자는 저서 ‘커리어와 가족’에서 남녀간 임금 및 소득 격차가 차별보다는 제도적 장애물에 기인한다는 점과 특히 ‘아이를 어떻게 가지느냐’가 여성의 벌이에 심각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올 노벨상 5개 본상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기초를 마련한 전령리보핵산(mRNA) 연구, 100경 분의 1초인 아토초 펄스광 실험방법 개발, 텔레비전 스크린으로 이어지는 퀀텀 닷(양자점) 발견 등의 과학자들 그리고 노르웨이 극작가 욘 포세 및 이란 여성 반체제 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가 수상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재외선거, 우편-전자투표 추진한다.

조국 “나경원 천정궁에 갔니?”…나경원 “딸 특혜 의혹이나 답하라”

EU, ‘러 동결자산 활용 우크라 배상금 대출’ 불발

“러군, 전략적 주도권 완전히 장악 .. 알래스카서 종전안 합의””

핑크색 안개?…영국 뒤덮은 이것의 정체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워싱턴 공연장 케네디 센터, ‘트럼프-케네디’로 이름 변경

마리화나 연방규제 ‘1급→3급’ 완화한다 …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크리스마스 ‘앞뒷날’ 공휴일 지정 행정명령 … 24-26일 휴무

예상보다 낮은 미 물가지수 …월가 “데이터 수상해”

‘영원한 아그네스’ 윤석화, 암 투병 끝 하늘나라로…”작은 배역이란 없다”

LA 한인회장, “당신들 싸움 아닌 우리의 싸움” … LA 하누카 행사 참석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중 별세 … 추모 물결

민주, 엡스타인 사진 수십장 추가공개 … 촘스키·우디 앨런 등

실시간 랭킹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한인 헤지펀드 거물 김수형씨, CNN 포함 워너 케이블 TV 인수 추진 … 협의 진행 중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2보) 브라운대 한인생존자 숨은 영웅 … “총상 입고도 부상 학생 돌봐”

태극기 한국 남성, 베트남 공항서 체포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혐료 97% 폭등한다” … “보조금 끊기면 보험도 끝” 가입자 40만명 이탈위기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 여파…미스 핀란드, 자격박탈

핀란드 총리, 한글로 사과문 …”핀란드 가치에 어긋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