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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모들이 더 열광 중” … NYT,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신드롬 조명

"엔싱크·벡스트리트 보이즈·데스티니스 차일드 세대도 열광"

2025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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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한 장면[넷플릭스 제공]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미국 부모들이 더욱 열광하고 있다. 과거 보이 밴드와 걸그룹의 전성기를 다시 경험하는 중이다. 다만 야광봉을 들고 예전처럼 춤추는 대신 (자녀를 위해) 주스 박스를 나눠주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2일 ”케데헌’이 모두의 머리를 흔드는 중이다. 특히 부모들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글로벌 신드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인기에 빠진 미국 부모의 사례들을 소개했다.

다섯 아이의 엄마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살고 있는 실비아 크루즈(41)는 뉴욕타임스에 아이들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보고 싶어 한다고 했는데, 처음엔 회의적이었다고 말했다. “제목부터 낯설었다. ‘데몬’이 나오는 건 절대 안 본다. ‘케이팝이 뭐지?’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크루즈는 지난 6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공개된 이후 이 애니메이션을 최소 12번은 봤다. 두 살부터 열세 살까지인 그녀의 아이들은 약 30번 정도 봤다. 이 아이들은 영화를 보지 않을 때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운드트랙을 듣는다.

뉴욕타임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엔칸토’, ‘겨울왕국’ 같은 디즈니 작품들이 달성한 문화적 영향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팝 아이돌을 본격적으로 다룬 해외 첫 애니메이션이다. 줄거리를 거칠게 요약하면, 퇴마사이자 K-팝 걸그룹인 헌트릭스가 악령이자 K팝 보이그룹인 사자보이스를 물리치는 이야기다.

헌트릭스는 우리 전통 예인의 궁극이기도 한 무당, 사자보이즈는 여전히 다양하게 해석되는 저승사자를 모티브로 삼았다. 한국계 캐나다인 매기 강 감독이 공동 연출로 참여한 이 작품은 K팝과 팬덤 문화 그리고 한국의 전통과 현대에 대한 공부가 잘 돼 있어 국내외 K-팝, K-문화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뉴욕타임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현상은 어린이들에게만 국한되지 않았는다. 부모들 역시 이 영화에 열렬히 반응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는 부모들이 아이들만큼이나 그보다 더 많이 이 영화에 열광한다는 말들이 돌고 있다”고 짚었다.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네 살, 여덟 살 두 아들을 둔 크리스 만은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1년에 한 번 씩 인터넷을 뒤흔드는 무엇이 있는데 올해는 ‘K팝 데몬 헌터스’다. 난 이 중독을 경험한 부모”라고 말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은 영화 자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 영화의 주제가 ‘골든’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를 차지하고 ‘유어 아이돌’, ‘소다 팝’ 등 사운드트랙 여러 곡이 ‘핫100’ 톱 10에 진입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자보이즈.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5.07.21. photo@newsis.com

뉴욕타임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는 전 세계, 특히 미국에서 K팝 팬덤의 성장과 한국의 문화 수출이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최근의 지표”라면서 “한국 정부가 작년에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119개국 2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신을 한류 팬으로 여겼고 팬클럽의 68%가 K팝에 집중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러큐스 대학교 미디어학과 조교수인 멜리사 마르티네즈는 영화의 문화적 특수성이 성공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짚었다. 매기 강 감독은 사운드트랙이 블랙핑크(BTS), 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 같은 K팝 인기 그룹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즈 교수는 “제작진이 스토리에 한국 문화의 세부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최대한 진정성을 담아내도록 노력했다”면서 “K팝, 즉 음악의 요소는 단순한 모방이 아니었다”고 분석했다. 제임스 조이스가 말한 ‘특수성 속에 보편성이 담겨 있다’를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만큼 잘 담아낸 영화는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 특히 이 애니메이션은 이전에 K팝을 접해본 적이 없는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섯 아이의 엄마이자 K팝 초보인 크루즈는 누구나 귀에 맴도는 노래를 좋아한다며, 음악 때문에 계속해서 보게 됐다고 했다.

만은 “밀레니얼 세대인 저희는 보이 밴드와 걸 그룹의 황금기를 장식한 엔싱크, 백스트리트 보이스, 데스티니스 차일드 시대를 보냈다”면서 “그런 팝 음악은 우리 DNA에 깊이 새겨져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과장된 안무와 대단한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우리 안의 90년대 크라켄(신화 속 전설의 괴물)을 깨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아울러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전개가 빨라 ‘틱톡 시대’에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이상적인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고도 덧붙였다.

K-News L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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