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배우 젠다이아(Zendaya)가 최근 북가주의 한 독립 서점을 방문한 가운데, 팬들은 그녀가 약혼자인 톰 홀랜드를 향한 은근한 메시지를 남긴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오클랜드 출신인 젠데이아는 최근 샌프란시스코 동쪽 지역에 위치한 댄빌의 한 소규모 독립 서점을 찾았다.
서점인 Rakestraw Books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매우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며 “젠데이아가 서점에 들러 책을 고르고 책 이야기를 나눴다. 좋은 책을 추천해 줄 수 있어 기뻤고, 그녀에게서도 추천 도서를 들을 수 있어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책을 사랑하고 독립 서점을 응원해 준 젠데이아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서점 측은 또 젠데이아가 영화화 예정 작품의 원작 도서들과 함께 사진 촬영에 응했다고 전했다.
그녀가 들고 촬영한 책은 The Odyssey와 Dune: Messiah였다.
이 두 작품은 모두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가 참여하는 향후 영화 프로젝트와 연관돼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오디세이’는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가 함께 출연하는 차기 영화의 원작으로 알려져 있어, 일부 팬들은 그녀의 선택이 약혼자를 향한 작은 암시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무슨 암시인지는 네티즌들마다 각양각색이다.
영화 The Odyssey는 오는 7월 17일 개봉할 예정이며, Dune: Messiah는 12월 18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