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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박 칼럼] 명문대 입학, 글쓰기 능력이 좌우한다

2024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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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박 Global Leadership School 교장

글쓰기 능력은 학생의 개인적이고 학문적인 측면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들이 자신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학문적 역량과 창의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로 글쓰기 능력을 중요하게 판단한다.

글쓰기 능력의 정도는 대다수의 대학에서 에세이, 지원서의 개인적 서술 부분, 추천서 등을 통해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고 있으며 점점 그 중요도가 강조되고 있다.   

대학에서는 글쓰기 능력이 왜, 그리고 얼마나 중요시 될까? 

1. 자기 표현 능력: 이는 학생이 대학에서 성공적으로 학문적, 사회적, 개인적인 경험을 나타내고 소통하는 데 있어 얼마나 강력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글쓰기는 학생의 개인적인 특성, 경험, 열정, 목표를 나타내는 중요한 도구다. 글쓰기는 학생들이 자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전달 할 수 있는 가장 주된 수단이 된다.

2. 학문적 능력:  글쓰기 능력은 학문적인 능력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논리적이고 효과적인 글쓰기는 학문적 사고, 정보 정리 및  분석 능력, , 논리적 사고와 주장, 효과적인 의사소통 등을 나타낼 수 있다.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얼마나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발전하는 지를 주목한다.  글쓰기는 자기 주도적인 작업으로 학생이 주제를 탐구한 것을 표현하는 능력이다.  연구하는 주제에 대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보여줄 수 있으며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하는 능력은 대학 생활에서 꼭 필요한 기술하게 작용할 수 있다. 그래서 리서치 논문을 읽고 이해하고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한 학문적 능력으로 평가된다.

3. 창의성과 개성 강조: 글쓰기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독특한 시각을 나타내는 중요한 수단으로 충분히 표현된 글쓰기는 학생들이 얼마나 독특하게 생각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문제에 접근하는지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대학은 학문적인 다양성을 추구하며 학생들이 어떻게 독특하게 생각하고 문제에 접근하는 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4. 대화와 논쟁 능력: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하고 논쟁하는 능력을 중요시한다.  글쓰기는 이러한 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주장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이는 학문적인 능력 뿐만 아니라 학생이 사회 또는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효과적인 도구가 된다. .

Photo by Super Snapper on Unsplash

5. 커뮤니케이션 기술 강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학습과 일 모두에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  글쓰기는 학생들이 미래의 직업에서 필요로 하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글쓰기는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다른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기술이다.

6. 연관 활동

저널리즘과  글쓰기 분야는 학창 시절 관심을 가진 고등학생들에게 큰 이점이 될 수 있다. 성공적으로 학문적, 사회적, 개인적인 경험을 나타내고 소통하는 데 있어 얼마나 강력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글쓰기는 쓰고, 쓰고, 또 쓰는 연습과 도전이 필요하다.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주는 다른 2가지 유형의 활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의 예 이외에도 수 많은 기회가  있으니 잘 비교해보고 선택하면 좋겠다.    

 뉴욕타임스 여름 아카데이(NYC Summer Academy)
뉴욕 타임스에서 개최한 뉴욕 시티 프리칼리지 프로그램으로, 두 주 동안 뉴욕 시티의 언론, 미디어 및 기술 분야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타임스 기자 및 산업 전문가들이 이끄는 워크숍 및 세미나 참여 가능하다. 현실적인 도전을 반영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리포팅, 글쓰기, 비디오 제작 및 데이터 시각화 등의 활동 수행. 뉴스룸 방문, 문화 행사 참석, 전 세계 학생들과 교류도 가능하다.

 영아츠(Young Arts)
영아츠는 재능 있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며 미래의 창의적 포부에 자원을 헌신하는 기관이다. 15-18세의 고등학생들은 고전 음악, 무용, 디자인 아트, 영화, 재즈, 사진, 연극, 시각 아트, 보이스 및 글쓰기 중에서 자신의 선택 분야에 신청 가능. 수상자들은 로스앤젤레스, 뉴욕, 마이애미에서 1주일 동안의 프로그램과 워크샵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결승자는 국립 영아츠 위크에 초대되며 최대 $10,000의 장학금을 받을 자격을 얻는다.

이러한 언론 및 글쓰기 프로그램들은 고등학생들이 전문적인 경험과 실력을 개발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에 자기개발 특기 글쓰기 능력 개발에 자신감과 흥미를 줄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일상의 생활과 학교 수업에서의 영역을 벗어나 다양한 주제와 형식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디어 및 출판 분야에서의 미래 경력에 대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라 박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 원장> Globalnextgeneratio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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