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최악 침입종’ 노랑미친개미(yellow crazy ant)대습격…뱀, 토끼도 숨져

가축 공격하고 농작물 수확에 영향…포름산 내뿜어 반응 유발

2022년 08월 19일
0
노란미친개미<위키피디아>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의 7개 마을이 노랑미친개미(yellow crazy ant)의 침입으로 곤경에 처했다고 BBC가 18일 보도했다.

노랑미친개미들은 가축을 공격하고, 농작물 수확에 영향을 미쳐 생계를 위협한다고 마을 주민들은 말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노랑미친개미를 세계 최악의 침입종 중 하나로 규정하고 있다. 노랑미친개미는 물거나 쏘지 않지만 포름산을 내뿜는데, 이것이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학명이 아노플로레피스 그라실리페스인 이 개미들은 일반적으로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발견되며, 불규칙하고 조정되지 않은 방식으로 움직이며, 방해를 받으면 움직임이 더욱 광적으로 변한다.

전문가들은 노랑미친개미들이 빠르게 번식, 토착 야생동물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말한다. 호주의 많은 지역에서 이미 노랑미친개미의 침입이 보고됐었다.

노랑미친개미를 연구한 곤충학자 프로노이 바이디야 박사는 “이 개미들은 먹이를 가리지 않는다. 그들은 무엇이든 먹고, 모든 것을 먹는다. 다른 종의 개미는 물론 벌, 말벌도 잡아먹는다”고 말했다.

노랑미친개미의 침입을 받은 마을들은 타밀나두주 딘디굴 지역의 카란다말라이 숲 주변 언덕 지대에 있으며 주민 대부분은 농부이며 소를 소유하고 있다.

셀밤이라는 55살의 농부는 “숲 근처에만 가도 개미들이 몰려들어 갈 수가 없다. 개미들이 떼지어 몰려들기 때문에 마실 물조차 운반할 수 없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노랑미친개미들은 몇년 전부터 이 숲에 출현하기 시작했지만 이처럼 엄청난 숫자로 나타나 동물들을 죽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숲 근처에서 소를 키우던 목축업자들은 개미들의 습격으로 정착지를 포기했다. 개미들의 공격으로 키우던 염소를 잃은 나가말이라는 또다른 농부는 “개미들이 들끓어 마을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개미들을 통제할 수도 없고 그 수는 계속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 수의사인 싱가무투 박사는 “노랑미친개미들이 왜 퍼졌는지 모르고, 그들을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한다. 이것이 사람들과 소가 직면한 문제의 원인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면서 마을 주민들에게 방목을 위해 숲으로 가축을 보내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들은 가축들은 물론 뱀과 토끼 등 야생동물들도 노랑미친개미들의 공격으로 죽고 있다고 주장했다.

바이디야 박사는 노랑미친개미가 내뿜는 포름산이 동물의 눈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지만 “개미들이 특히 눈을 겨냥하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의 경우 포름산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지만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노랑미친개미의 확산이 이 지역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한편 또다른 곤충학자 프리야다르샨 다르마라얀 박사는 기온이 계속 상승하는 것이 문제를 악화시킨 원인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민석 전처 ‘낙하산’ 임용…아들, 국제고 편법 입학” … 수사대상

김민석 “현금 6억원 집에 쟁여놓고 썼다” 실토

연방 항소법원, ‘LA에 주방위군 계속 주둔 합법’ 판결

OC 16세 소녀 인신매매범은 라스베가스 40대 남성

OC서 ATM 카드 소매치기 기승 …이 얼굴들 주의해야

트럼프, 준틴스 기념일에 “공휴일 지정 폐지해야” 딴소리

“다저스 침묵에 팬들 분노… ICE 단속 와중 이민자 지원 전격 연기”

“전 세계 백만장자 6000만명 돌파…한국 130만명, 세계 10위”

‘경찰관 남자친구 살인’ 여성 무죄 … 3년 반 만에 혐의 벗었다

“시민권자 폭행 체포 논란…’가짜뉴스’ 확산 중”

석유값 이어 팜유와 대두유 가격 급등 … 일주일새 11%

아마존 로보택시 공장 가동 … 웨이모·테슬라와 ‘3파전’ 본격화

405 Fwy 세풀베다 구간 야간시간 차선통제 … 재포장 공사

한인타운 한복판 칼부림 위협 노숙자 체포 … 이민단속 오인 소동까지

실시간 랭킹

[단독]“난 여자야” 외치며 여탕 들어간 ‘팬티 남성’, 한인들 “경악” … 또 ‘위스파 사태’ 재현되나

캘리포니아 주택 시장 붕괴 오나? … 가격 높고, 구매자는 없고

“ICE 요원에겐 무료 버거” 인앤아웃 안내문 논란 … LA 매장 추정

팔로스 버디스 해안서 잇따라 시신 발견 … 실종 주민들 유해 추정

홍성군 군의원, “백종원에 완전히 속았다”

미국서 가장 많은 아시안 식당 중식-일식-타이..한식당 비율 6% 불과

K팝 그룹 멤버가 만난 일본 포르노 배우 … 성매매는 없었나?

100억 달러에 레이커스 산 마크 월터, 누구인가?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