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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구제금 빠르게 소진, 신청 서둘러야…3만3천가구 차압모면

2024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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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팬데믹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주를  구제하는 캘리포니아 모기지 프로그램(California Mortgage Relief Program)의 연방기금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구제 대상 주택 소유주들은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캘리포니아 주택금융국(CalHFA)은 27일 구제기금이 소진되고 있어 구제기금 신청 최종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구제대상 주택 소유주들은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CalHFA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차압위기에 처한 3 만 3,000 여 이상의 가구가 총 8억달러 상당의 구제기금을 받아 주택 차압을 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남아 있는 구제자금은 앞으로 수개월 이내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자격을 갖춘 주택소유주들은 가능한 빨리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 접수 창구는 열려 있어 자금이 남아 있는 한 처리될 것이라고 주택금융 당국을 밝혔다. 하지만 자금 사정에 따라, 모든 신청자에게 자금이 지원된다는 보장은 없다.
캘리포니아 모기지 프로그램은 2021년 12 월  미국 구제 계획 법(ARPA)에 근거해 차압 위기에 놓인  주택소유주들에게 무상기금을 지원해왔다.

평균 지원금은 약 2 만 5,000 달러이며 중간소득 이하(100% AMI) 가구에 자금의 75%가 지원됐다. 사회적 취약 가구에 제공된 무상 지원금은 55%에 달한다.

모기지 구제금을 지원받은 샌디에고 주민 캐시는 “체납한 재산세를 납부하는데 도움을 받아 감사하고 있다. 예상치 못했던 의료비 청구로 인해, 처음으로 재산세를 체납하게 된 상태여서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의 지원이 없었다면 주택을 잃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LA 거주 주택 소유주 애니씨는 “모기지를 연체했던 것은 예상치 못한 일이었고 캘리포니아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을 찾기 전까지는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할지 알지 못했지만 이제 우리의 삶과 주택이 정상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Facing Foreclosure For Sale Real Estate Sign in Front of House. By Andy Dean

캘리포니아 주택금융국(CalHFA)의 티에나 존슨 홀 국장은 “캘리포니아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은 가장 취약한 인구가 세대의 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데 매주 중요한 주택 소유 기회를 보존함으로써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며 “이 프로그램은 자금이 공정하게 할당되도록 보장하고 가장 위험에 처한
지역사회를 최우선시 함으로써 모든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위해 보다 공평한 미래를 구축하겠다는 저희 캘리포니아 주택금융청(CalHFA)의 약속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팬데믹이 최고조에 달했던 2021 년 12 월에 출범한 캘리포니아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은 지난 2년동안 프로그램은 가장 긴급히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는데 초점을 두었고 이후 훨씬 더 취약한 캘리포니아 주택소유주들을 지원하는데 맞춰졌다.

평균 지원금은 2 만 5,000 달러였으며, 수천 명의 캘리포니아 주택소유주들은 주택소유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었다.

전국 주택법률프로젝트(National Housing Law Project)의 주택소유주 지원기금 코디네이터 스테이시 투트 선임변호사는 “캘리포니아의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은 거주하던 주택이나 힘들게 벌어 모은 자산을 잃게 될 위기에 놓인 소외된 지역사회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CalHFA에 따르면,  현재까지, 무상 보조금의 55%는 사회적으로 취약한 지역사회 가구에 지원되었으며 현재 무상 보조금을 받은 4 가구 중 3 가구는 지역 중간소득(AMI·카운티별)의 100% 이하로 모든 가구의 평균 AMI 는 69%로 집계됐다.

흑인 및 라틴계 가구에 지원이 집중돼 각 그룹의 주내 주택소유주 비율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소유주의 3.8%를 차지하는 흑인 가구는 캘리포니아 모기지 프로그램 지원금의 15%를 차지했고, 주택소유주의 25.3%를 차지하는 히스패닉/라틴계는 지원금의 37%를 지급받았다.

지원금 신청은 www.CaMortgageRelief.org

<박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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