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 사회 대표적인 마라톤 클럽 중 하나인 ‘K-Town Runners Club’이 초보자를 위한 마라톤 입문 교실을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6일(일요일)부터 시작해 3주 간 매주 일요일 오전 5시 30분에 진행된다.
훈련 장소는 그리피스팍 루즈벨트 9홀 골프장 건너편에 위치한 배구장으로, 참가자들은 시원한 새벽 공기 속에서 마라톤 기초부터 맞춤형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주최 측은 “망설였던 마라톤 도전을 지금 시작해 보라”며 “기초부터 1:1 맞춤형 훈련으로 함께 열정적으로 완주를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훈련은 마라톤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개인별 지도와 실전 중심의 코칭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담당자 김현호 씨(213-271-0067)에게 연락하면 된다.
포스터에 수록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훈련 장소에 대한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K-Town Runners Club’ 측은 “여러분의 마라톤 파트너로서 함께 달릴 준비가 되어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K-Town Runners Club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