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K-12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6 뿌리교육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가을학기는 오는 8월 22일부터 12월 12일까지 15주간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이번 학기에는 한국어 22개 과목과 한국문화 20개 과목 등 총 42개 강좌가 개설된다. 이는 지난 봄학기보다 6개 과목이 늘어난 규모다.
교육원은 토요일 오전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들과 한국어 학습을 추가로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평일 오후 온라인 한국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주말뿐 아니라 평일 오후에도 집에서 온라인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게 됐다.
신규 강좌도 대폭 늘어났다.
새롭게 개설되는 강좌는 △전통공예로 표현하는 동화 속 장면 △속성 한글 떼기(한국어 입문)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초급) △K-POP으로 배우는 한국어(중급) △사고력 수학과 한국어(고급) △발성기초와 합창 △민화로 그리는 전래동화 △영재 코딩 등이다.
특히 K-POP을 활용한 한국어 수업과 사고력 수학을 접목한 한국어 강좌는 학생들의 흥미와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학기에는 자녀를 교육원에 등원시킨 뒤 오랜 시간 대기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생활소품 토탈공예’ 강좌를 특별 개설해 학부모들도 함께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료는 강좌당 70달러이며, 일부 강좌는 재료비와 악기 대여료가 별도로 부과된다.
일부 인기 강좌는 접수 시작 직후 마감될 가능성이 있어 교육원은 조기 등록을 권장했다.
이병승 LA한국교육원장은 “이번 가을학기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환경과 관심사를 반영해 평일 오후 온라인 한국어 수업과 신규 특화 강좌를 확대 운영한다”며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과 강좌 안내는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213-386-3112) 또는 이메일(jchoi.kecla@gmail.com)로도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