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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한동훈, 총선 후 김건희와 57분 통화했다”

"김 여사, 사과 못한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해" "사과할 의향 있었는데 주변에서 극구 말렸다고 해"

202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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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 참석에 앞서 수어로 축하메시지를 연습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진중권 동양대 특임교수는 10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김건희 여사의 문자 메시지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과 관련해 김 여사와 총선 후 직접 통화했다며 당시 김 여사는 디올 백 수수 의혹에 사과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내가 ‘직접 확인했다’고 한 것은 이 사안에 대해 사건 당사자인 김건희 여사에게 직접 들었다는 얘기”라고 적었다.

그는 “지난 총선 직후 거의 2년만에 김 여사한테 전화가 왔다. 기록을 보니 57분 통화한 것으로 되어 있다. 지금 나오는 얘기, 이미 그때 다 나왔다”며 “친윤 측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당시 내가 여사께 직접 들은 것과는 180도 다르다”고 했다.

이어 “당시 여사는 대국민 사과를 못한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라고 했다. 자신은 사과할 의향이 있었는데, 주변에서 극구 말렸다고 한다”며 “한번 사과를 하면 앞으로 계속 사과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결국 정권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논리”라고 설명했다.

진 교수에 따르면 김 여사는 “사실 그때 교수님께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할까 하다가 말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때 전화를 했어야 했다. 지금 후회하고 있다”며 “보시기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시면 언제라도 전화로 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또 진 교수에게 “내가 믿는 주변 사람들 중에는 자기 사적인 이익만 챙기는 이가 있는 걸 나도 안다”고도 했다고 한다. 진 교수는 이에 대해 “누군지는 굳이 묻지 않았지만 맥락상 대국민사과를 못하게 말렸던 사람들 중 하나로 이해했다”고 전했다.

또 진 교수는 “(김 여사가) 나 때문에 총선을 망친 것 같아 모든 사람에게 미안하다. 한 위원장이 화가 많이 났을 거다. 이제라도 한 위원장과 대통령님을 화해시켜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진 교수는 “주변 사람들의 강권에 따른 것이라고 했는데, 두 달 사이에 그 동네의 말이 180도로 확 바뀐 것이다. 사과를 못한 게 한동훈 때문이라고”라며 “어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또 하나 어이가 없는 것은, 보수의 정체성을 흔드는 ‘얼치기 좌파’와 장장 57분 통화해서 조언을 구한 것은 정작 여사님이라는 것”이라며 “한 위원장과는 총선 끼고 6개월 동안 그 흔한 안부문자도 주고 받은 적 없고, 그러니 나랑 접촉한 게 죄라면, 그 죄는 여사님께 묻는 게 합당하겠다”고 비꼬았다.

진 교수는 “여사님께 묻는다. 제가 지금 한 말 중에 사실에 어긋나는 내용이 있나”라며 “왜 지금 180도 물구나무 선 이야기가 나오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친윤계와 원희룡 캠프 측에서는 한 후보가 김 여사의 문자 메시지를 진 교수에게 보여줬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한 후보가 진 교수와 지속적으로 소통한다며 한 후보의 ‘정체성 논란’으로 공세를 펴기도 했다.

한 후보와 진 교수 모두 ‘서로 김 여사 관련 연락을 주고 받은 적 없다’는 취지로 부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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