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1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李 ‘반미·친중’ 이미지 불식 노력, 美 ‘동맹 현대화’ 압박에 시험대”

FT "李 반미 성향 이미지…회담 통해 불식 노력" "트럼프 동맹 현대화, 방위비 압박에 쉽지 않을 것"

2025년 08월 25일
0

이재명[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이 대통령의 ‘반미·친중’ 이미지 불식 노력이 미국의 동맹 현대화 압박으로 시험대에 올랐다고 외신이 평가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이 한반도에서 군사적 존재감을 줄일 준비를 하고 있다는 추측 속 양국 정상이 첫 대면 회담을 갖는다고 조명했다.

FT는 이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 한미 연합 해상 훈련을 ‘재앙’이라고 비난했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교 정책을 두고 중국에 불필요하게 적대적이라고 비판한 점을 언급했다.

이 때문에 이 대통령의 방문 목표 중 하나가 ‘반미 이미지 불식’일 것이라고 전문가들을 빌어 분석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김정섭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이 대통령이 반미, 친중 성향이라는 인식을 해소하는 게 이번 방문 주요 목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싱크탱크 국제위기그룹의 크리스토퍼 그린 선임 컨설턴트도 “이 대통령의 임무는 합리적, 비이념적, 동맹 지향적이며 반일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미국의 동맹 현대화 움직임 속 이 같은 목표는 달성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FT는 내다봤다.

트럼프 행정부는 곧 발표할 국방전략에 중국 견제 강화를 위한 ‘전략적 유연성 확대’가 포함될 것이라고 예고한 상태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도 지난 8일 “주한미군은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다. 배치 전력 등 역량이 중요하다”며,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회담에선 방위비 분담금 확대 압박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내년 방위비 분담금은 전임 바이든 행정부와 합의가 체결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 이후 줄곧 “한국은 부자 나라”라며 더 많은 분담금을 요구할 뜻을 밝혀왔다.

한국 정부 관계자들은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모두 북한과 대화를 재개하려 하는 만큼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 더 많은 안보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하면서, 동시에 북한에 유화 제스처를 취하는 건 모순된 정책이라고 미국 전문가는 평가했다.

그린 선임 컨설턴트는 “전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입장이며, 북한은 이를 완전히 간파하고 있다”며 “북한은 오래전부터 한국의 좌파 정부조차 결국 북한과 평화 노력보다 미국과 동맹을 우선시할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이 치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무언가를 내고, 자신의 평판을 유지한 채 미국을 떠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중요한 성과로 평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News LA 편집부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그린 재킷 17의 정체”…베트남서 성매매 조직 운영 한국인 체포

미 실업률 4년 만에 최고치 … 트럼프 “정부감축때문.. 민간일자리 100%증가”

트럼프 “베네수엘라와의 전쟁 가능성 배제 않는다”

“존슨&존슨 베이비파우더 때문 암걸려” 6550만달러 배상 평결

법무부 공개 자료에 클린턴 사진 여러 장 포함

시니어센터 수강신청 밤샘 선착순 폐지 …29일 추첨으로 수강자 결정

[특별기고] “세금 줄고 기준 바뀐다” …. 시니어 공제 대폭 확대·팁 면세 등 2026년 세법 변화 정리

보톡스 4500만달러 메디캐어 허위청구… 글렌데일 여의사

저수지 또 비운다… 산불 트라우마 속 팰리세이즈 주민 불안

경찰 사칭 “반려동물 사고” 돈 요구… OC 신종사기 경고

오렌지 카운티 콘도 화재 … 개 세 마리 구조

LA 카운티 셰리프, K-9용 새 방탄 장비 도입

MLB닷컴 “송성문, 샌디에고 입단 합의…백업 유틸리티 유력”

연말연시 최악 교통 시간대 언제인가 … 피해야 할 날짜와 시간

실시간 랭킹

[특별기고] “세금 줄고 기준 바뀐다” …. 시니어 공제 대폭 확대·팁 면세 등 2026년 세법 변화 정리

[이슈] “막장도 이런 막장이” … 존 트라볼타 아들이 엘비스 프레슬리 증손자?

금·은·보석 팔며 1억달러 현금 은닉 … LA 보석가게 아시안 업주 부부

트럼프, 크리스마스 ‘앞뒷날’ 공휴일 지정 행정명령 … 24-26일 휴무

달러트리 매장 냉동고에 30대 여의사 나체 시신이

한인 통관브로커, 다이소 상대 수백만달러 관세사기 … “다이소 등친 세리토스 사기꾼, 한인이었다”

“그린 재킷 17의 정체”…베트남서 성매매 조직 운영 한국인 체포

“13년 전 잃어버린 비행기 찾았다”…주기요금만 1억6천만원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