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츠 보이젠베리 페스티벌(The Knott’s Boysenberry Festival)이 돌아왔다.
부에나파크의 넛츠 베리팜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하지 않았던 넛츠 보이젠베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8일부터 시작되는 넛츠 보이젠베리 페스티벌은 보이젠베리로 만든 파이부터 디저트, 그리고 와인까지 다양한 음식 맛볼 수 있으며, 오는 4월 24일 까지 이어진다.
넛츠 베리팜은 넛츠 보이젠베리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기간에도 놀이기구는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히고, 페스티벌 기간에 즐길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준비돼 있다고 홍보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