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의 마리나 델 레이가 공식 헌정 60주년을 맞아 해변 커뮤니티와 방문객들을 위한 축제의 주말을 준비하고 있다.
마리나 델 레이는 12일 토요일과 13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부 이벤트는 마리나 워터버스를 타고 45분간 무료로 진행되는 마리나 델 레이 항구 투어와 역사 소개, 그리고 지역 사회의 역사적인 사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역사 사진 전시회도 관람할 수 있다.
또 이벤트 행사 기간 가족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아트, 사진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고 마리나 델 레이 측은 밝혔다.
마리나 델 레이의 60주년 기념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