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훔친 현금다발 SNS서 자랑질 LA여성, 현직 우체부였다. …30년형 위기

훔친 카드로 명품 쇼핑·해외여행…‘호화 사기극’ 들통

2025년 08월 12일
0
우편물을 훔치고 은행 사기 공모를 한 메리 앤 맥다밋이 자신의 현금다발을 과시하며 사진을 찍었다. 결국 그녀는 유죄를 인정했다. 연방법무부

고급 명품과 다발의 현금을 SNS에 자랑하던 LA 여성은, 타인의 신용카드를 훔치고 수표를 현금화해 사치스러운 생활을 유지한 혐의로 연방 교도소형을 선고받았다.

카슨 거주 메리 앤 맥다밋(31세)은 토런스 지역의 우체국 직원으로 일하던 중 은행 사기 공모 혐의를 인정했다고 연방 법무부가 11일 밝혔다.

맥다밋은 2022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수표, 직불·신용카드, 개인식별정보 등이 담긴 우편물을 훔쳐, 해당 카드들을 활성화한 뒤 명품 쇼핑과 열대 지역 해외여행 등에 사용했다. 아루바와 터크스앤카이코스 여행 관련 증거도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그녀는 훔친 카드 일부를 공범들에게 판매하고, 위조된 신분증을 이용해 도난 수표를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확장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2024년 12월, 연방 수사관이 그녀의 아파트를 수색한 결과, 130장이 넘는 훔친 신용·직불카드, 16장의 재무부 수표, 확장 탄창이 장착된 일련번호 없는 글록 스타일의 ‘고스트 건’ 한 자루가 발견됐다.

수사관들은 또한 훔친 카드로 구입한 고급 명품들과 해외여행 증거물도 함께 확보했다.

하지만 이 같은 수색 이후에도 맥다밋은 여전히 훔친 카드들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녀는 2025년 7월 1일 체포됐으며, 같은 날 추가 수색을 통해 더 많은 도난 카드들이 발견됐다.

현재 맥다밋은 연방 구금 상태에 있으며, 유죄를 인정하고 롤렉스 시계를 포함한 고급 명품들을 몰수하는 데 동의했다.

최대 30년형에 처해질 수 있는 맥다밋의 최종 선고 공판은 10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박성철 기자>

관련 기사 ‘우편투표부정’ 주장 우체부, “거짓말이었다 시인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케이티 페리와 트뤼도 전 총리, 중가주 해안서 열애장면 포착”

미 국무부, 한인 외교관 전격 해임 … 중국 공산당 간부 딸과 비밀 연애, 내부 감찰서 적발

벌거벗고 자전거 … 포틀랜드 시민들 트럼프에 저항

원달러 환율 치솟는다 … 하루 만에 1430원 뚫었다.

“아시안 손님만 구석에?” … 한인 여성, LA 유명 레스토랑서 체계적 인종차별 주장

LA에 브랜드 전용 ‘제네시스 디자인 캘리포니아’센터’ 개소

비행기 모드 안 하면 생기는 일…전직 조종사의 공개

트럼프 “대학 입학서 인종·성별 고려 금지”

트럼프 또 타코? … ““매우 존경하는 시진핑 주석이….”

치폴레, 아시아 첫 무대로 한국 선택…2026년 서울 상륙 예고

LA 명물 ‘핑크스 핫도그’ 드디어 한국 진출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단 제단에 소변 … 관광객들 보는 앞에서

미세 플라스틱 몸에 쌓이는 이유…일상 속 ‘이것’ 때문

에콰도르 전국에 유가폭등 항의 시위

실시간 랭킹

“세금 더 낼까?” … IRS, 2026년 세율·공제액 조정 발표 … 고령자 공제 확대

세대 초월한 배우의 마지막 미소 … ‘애니홀 전설’ 다이앤 키튼 별세 .

맥도날드 교묘한 한인 인종차별, 70분 기다리고 결국 빈손 … “본사에 항의할 것”

톰 크루즈, 26세 연하 아르마스와 상상초월 결혼식 추진

“아침부터 성욕이 치밀어서 .. “

새벽 1시 윌리스 주점서 대규모 총기난사 … 사상자 24명

‘정전 2일째’ 가자, 위태로운 평화’ … 피난민 30만명 북으로 귀향

테일러 스위프트, 또 다른 ‘쇼’를 시작했다…팝으로 회귀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