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정원 울타리 낡은 가방, 금붙이 쏟아져

2022년 08월 27일
0
독일의 한 정원사가 울타리에서 금붙이와 현금이 든 가방을 발견했다.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사진 (사진출처: 픽사베이)

독일의 한 정원사가 지난해 11월 자택 정원을 관리하던 중 울타리 안에서 플라스틱으로 된 낡은 가방을 발견했다. 가방을 열어본 정원사는 깜짝 놀랐다. 가방 안에 수십 개의 금붙이와 보석들, 그리고 막대한 유로화가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의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에 의하면, 정원사는 해당 가방을 즉시 경찰에 인계했다고 한다. 가방을 인계받은 지역 경찰은 위조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전문 감정사에게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 측은 감정 결과 가방 속 보석과 금붙이는 1950년대에 미국에서 제작된 진품으로, 유로화와 함께 총가치가 약 10만파운드(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독일 경찰 측은 가방을 1980년대의 절도사건에서 발생한 도난품으로 의심했으나, 가방 안에서 나온 화폐가 유로화라는 점에서 결국 연관성을 부정했다. 독일에 유로화가 유통되기 시작한 것은 2002년부터다. 경찰은 독일의 중앙은행인 분데스 뱅크에 화폐 일련번호 조회를 요청하기도 했으나 큰 소득은 없었다.

경찰 측은 이후 전국적인 제보를 통해 가방의 주인을 찾으려 했지만 결국 최근까지도 원소유주를 찾는 것에 실패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진행한 이후, 가방을 최초로 발견한 정원사에게 소유권을 넘겨주기로 했다.

독일 오펜바흐 경찰 측은 “타인의 소유에서 벗어난 점유이탈물을 신고한 사람은 6개월 이내에 원소유주가 나타나지 않았을 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 경찰관은 “가방을 처음 발견한 정원사는 정말 정직한 행동을 했고, 그에 대한 보답을 받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가방을 발견한 정원사는 은퇴 이후 연금을 수령하며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송언석 “이재명, 캄보디아 고문사건 8월에 보고 받았나…조현 경질해야”

연장 18회·6시간30분 대혈투 … 다저스, 3차전서 6-5 승리

손흥민 데뷔골, MLS 올해의 골 선정…아시아 선수 최초

트럼프-다카이치, USS 조지 워싱턴호 승선 ..미일 동맹 결속 과시

“호기심에”…’탈취제 흡입’ 챌린지하던 소년 사망

너무 빨리 오른 금값, 4천달러선 붕괴 … “거품 걷히는 중”

엑슨모빌, 캘리포니아주 상대 소송 제기 … 뉴섬, “적반하장 ..충격적”

“11월 1일 한인타운 투표소 함께 갑시다” 행진

셰리프 경관 총격 살해범, 210번 Fwy 도주하다 대형 충돌사고

고교 캠퍼스에 폭발물 처리반 출동 … 학생, 주민 대피

셧다운 여파 푸드스탬프 중단 임박 … 뉴섬 “굶게 두지 않겠다”

공화 “발의안 50찬성, 10년간 공직출마 제한” 주헌법 개정추진

코스타메사 대형 수도관 파열 … 퇴근길 정체 극심

다저스 구장에 미쉐린급 신메뉴 … ‘토마호크 플래터’ 눈길

실시간 랭킹

[단독]중앙일보 USA, 집단소송 피소 … “임금 문제 지적에 사직서 강요, 취재배제 등 보복” 주장

트럼프 “조지아 현대차 공장 급습, 난 반대했다”

팔로어 37만 미녀 인플루언서의 “충격적 정체” 밝혀져

[단독] USC, 한인 교수의 한인 여학생 성폭행 사건 은폐 시도 … 법원기록 폐기요청, 논란 일자 철회

‘프랑스 지방시 가문 한국인 며느리’…후계자, 한인여성과 결혼

이 자리는 최악…전직 승무원이 말하는 ‘생수·좌석’의 비밀

30분 간격 ‘풍덩풍덩’ … 미 항모 전투기·헬기 잇따라 추락

[화제] ‘다저스 열혈팬’ 한인 할머니 , 다저스 ‘엄마’됐다 … ‘Unma’ 이야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