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이나 코스트코에서 전기 토스터 오븐을 구입한 소비자라면 제품의 제조사와 모델명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전원 코드 절연이 불충분해 감전이나 화재 위험이 있는 파나소닉 전기 토스터 오븐 1만1,000여 대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다.
리콜 대상은 미국에서 판매된 1만1,480대와 캐나다에서 판매된 2,184대로, 전원 코드의 절연 문제로 인해 감전 사고가 발생하거나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해당 제품으로 인한 부상이나 화재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 다만 차단기가 작동하거나 콘센트 문제가 발생한 사례가 4건 접수됐으며, 제품이 작동하지 않게 됐다는 신고도 1건 접수됐다.
리콜 대상 제품은 모델명 ‘NB-G200’으로, 2024년 10월부터 2026년 4월까지 미국 전역에서 판매됐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소비자들에게 즉시 제품 사용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전액 환불을 원하는 소비자는 파나소닉 고객센터(1-888-943-2391)로 연락하면 된다. 자세한 리콜 정보는 파나소닉이 운영하는 전용 리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