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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2주간 머리 한 번 안 감아”

미스 유니버스, 대회 기간 동안 머리 감지 않아 장기적으로는 머리 꾸미는 데에 도움 돼

2023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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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알보니 개브리얼은 미인대회에 참가하는 2주 동안 머리를 감지 않았다고 전했다고 20일(현지시간) 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출처 : 알보니 개브리얼 인스타그램 캡처>

미스 유니버스 알보니 개브리얼은 미인대회에 참가하는 2주 동안 머리를 감지 않았다고 전했다고 20일 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제71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우승한 ’28세 최고령’ 알보니 개브리얼은 화려한 무대 뒷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대회에 참가하는 동안 일부러 머리를 감지 않았다고 전했다.

개브리얼은 “우리가 무대에 오르면 너무 아름답고 산뜻해 보여서 이걸 아는 사람들은 재밌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사실 결승 무대에서는 나 자신이 너무 더럽다고 느껴졌다”고 밝혔다.

그녀는 “1월 1일에 미인대회를 위해 떠난 이후로 지금까지 머리를 감은 적이 없다”며 “아직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개브리얼은 셀프 태닝을 유지하고 싶어서 매일 샤워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피부가 하얗기 때문에 셀프 태닝을 한다. 무대에서는 조명 때문에 잘 안 보인다. 그래서 근육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태닝을 한다”고 밝혔다.
태닝을 유지하기 위해 샤워를 할 수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개브리얼은 최대한 헤어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녀는 대회 초반에는 올림머리를 많이 하다가 대회가 진행될수록 머리를 풀었다. 그 머리에 헤어스프레이를 뿌려 전략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샤워를 거르는 것이 개브리얼의 머리카락에겐 도움이 됐다.

그녀는 “결승전이 다가올 때쯤 헤어스프레이로 기초가 잘돼있어 곱슬이 잘 유지됐다”며 “머리가 더러울수록 곱슬머리는 더 예쁘고 깔끔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패션 디자이너인 개브리얼은 이제 미스 유니버스로서 “패션은 선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뿐만 아니라 미스 유니버스가 되어 정말 기쁘다며 사람들이 아무리 자신을 무너뜨리려고 하거나 오해를 하더라도 힘들어하지 말고 계속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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