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9일 밤 10시 27분께 몽고메리 현대자동차 공장 인근 현대 블러버드 700번지 구간의 직원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던 성인 남성 1명을 발견했으며, 피해자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은 피해자가 공장 직원(팀 멤버)인 것은 확인했지만,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현대차는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으로는 용의자가 공장 직원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성명을 통해 “부상을 입은 직원과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며 “법집행기관이 사건을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있으며 회사도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추가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며 “신속히 대응한 경찰과 응급의료진, 현장에서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 직원들의 안전과 보안은 회사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몽고메리 경찰은 현재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10일 현재까지 용의자 체포 소식은 발표되지 않았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