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모나시가 최근 주민들에게 우편 발송한 레크리에이션 안내서에 음란물 이미지가 포함된 사실이 확인돼 공식 사과했다.
포모나시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배포된 레크리에이션 가이드 일부에 주민들에게 제공돼서는 안 될 부적절한 이미지가 포함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해당 자료가 안내서에 포함되도록 승인된 적이 없으며, 이미지 게재는 의도치 않게 발생한 실수라고 설명했다.
LA 데일리뉴스는 해당 이미지들이 음란물에 해당한다고 보도했다.
포모나시는 “지역사회 주민들, 특히 영향을 받았을 수 있는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해당 내용은 시의 가치관을 반영하지 않으며, 우리는 이번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추가 배포를 즉각 중단했으며, 해당 이미지가 어떻게 안내서에 포함됐는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또 향후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검수 및 관리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 당국은 “이번 사건으로 공공의 신뢰가 훼손됐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문제 원인을 투명하게 조사하고 시정 조치를 시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적절한 이미지가 삭제된 레크리에이션 안내서는 포모나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