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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국서 300만대 리콜

매립형 전자식 도어 손잡이 운전자 모니터 시스템 등 보완

2026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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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Y Tesla Pablo 🔋@pablo9948967714Tesla’s Model Y Now Eligible for Government Purchase in China

테슬라가 중국에서 약 300만 대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다고 미 CNBC가 21일 보도했다.

테슬라는 21일 리콜 대상이 매립협 전자식 도어 손잡이와 운전자 “주의력 모니터링” 시스템이라고 발표했다.

테슬라는 심각한 차량 충돌이 “차량의 저전압 시스템을 고장 나게 할 수 있다”면서 그에 따른 도어 손잡이 문제로 인해 “탑승자가 신속하게 문을 열고 탈출하는 데 지장을 받을 수 있고, 차량 외부에 있는 구조 인력이 구조 활동을 하는 것도 방해할 수 있어 안전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리콜 대상 차량에 “경고 라벨을 부착”할 계획이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창문 제어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 사고가 감지되면 창문이 자동으로 내려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3월4일부터 2026년 4월29일까지 생산된 일부 수입 차량과 중국에서 생산된 차량을 포함해 모델 3, 모델 Y, 모델 S, 모델 X가 리콜 대상이다.

테슬라의 매립형 도어 손잡이는 샤오미와 지리자동차 등 테슬라의 경쟁업체들이 생산하는 차량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이들 업체 역시 21일 중국에서 리콜을 발표했다.

작동하지 않거나 접근할 수 없는 도어 손잡이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사망 사고들이 중국의 관련 규제 변화를 초래했고, 이에 따라 9개 자동차 제조업체가 관련 차량을 광범위하게 리콜하게 됐다.

미국에서도 규제 변경이 검토되고 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지난달 “모든 자동차에 견고하고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비상 탈출용 문 개방 시스템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연방 규정을 마련하는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리콜은 일부 차량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의 결함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부분 자동화 주행 기능을 사용하는 동안 운전자가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언제든지 조향과 제동을 넘겨받을 준비가 되어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테슬라는 리콜 공고에서 고객들에게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운전자가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유도하며 필요할 경우 조향과 제동을 넘겨받을 수 있도록 기존의 핸들 기반 토크 센서에 “차량 내부 카메라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는 차량의 경우 테슬라는 리콜 공고에서 서비스센터가 “해당 이용자들에게 연락”해 수리를 예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리콜은 2019년 3월4일부터 2025년 12월7일까지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 3와 모델 Y 차량에 적용된다.

K-News L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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